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한덕수, 계엄 '사전 보고' 안받아…김용현 측에 법적대응"
18,377 282
2024.12.26 14:29
18,377 282

wrAQNP

 

 

 

(전략) 

국무총리실은 오늘(26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한 대행은 이미 국회에서 여러 차례 증언한 것과 같이 12월 3일 오후 9시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직접 듣기 전까지 관련한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은 이러한 허위 사실을 주장한 데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정당한 대응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 측 이하상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국방부,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무총리를 거쳐 비상계엄을 건의해야 한다는 계엄법에 따라, 계엄 건의와 관련해 사전에 국무총리에게 보고하고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절차를 밟았다는 것이 김 전 장관의 진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계엄 건의 시점은 명확히 지목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한덕수_권한대행 #비상계엄 #김용현

장효인(hijang@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00707?sid=100

 

 

 

iyCkAM

 

 

 

목록 스크랩 (0)
댓글 2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7 12.23 76,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2,7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0,5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6,6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3,5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485 기사/뉴스 [속보] 최 권한대행, 합참의장 통화…"北오판 없게 경계태세 강화" 지시 5 18:48 166
325484 기사/뉴스 "포승줄로 묶고 복면 씌워라" 검찰, 선관위 직원 체포 도구 공개|지금 이 장면(JTBC) 7 18:45 538
325483 기사/뉴스 "계엄 당일 윤 대통령 '총 쏴서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2번, 3번 계엄 선포하면 돼'"|지금 이 장면(JTBC) 18 18:40 937
325482 기사/뉴스 [사설] 한덕수 탄핵은 사필귀정, 최상목 대행 ‘헌정 혼란’ 조기 해소해야 17 18:35 1,368
325481 기사/뉴스 최상목 대국민 담화 전문 182 18:35 10,562
325480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합참의장 통화…"北오판 없게 경계태세 강화" 지시 56 18:34 1,610
325479 기사/뉴스 韓대행 탄핵가결에…경제계 “불확실성 커져, 경제 영향 매우 걱정” 60 18:30 1,610
325478 기사/뉴스 나경원 "민주당, 국무위원 1명 될 때까지 '오징어게임' 할건가" 657 18:30 10,941
325477 기사/뉴스 장원영 '인사하는 럭키비키'[★포토] 3 18:30 733
325476 기사/뉴스 "송민호, 장애라더니 하와이 여행"…'궁금한 이야기Y' 제보자 증언까지 11 18:29 1,647
325475 기사/뉴스 韓대행 탄핵가결에…경제계 “불확실성 커져, 경제 영향 매우 걱정” 109 18:28 1,876
325474 기사/뉴스 [전문]최상목 "국가 안위와 국민 일상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 다할 것" 88 18:25 2,096
325473 기사/뉴스 尹 "총 쏴서라도 문 부숴라,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된다" 13 18:24 1,019
325472 기사/뉴스 "선배님 부끄럽다"…서울대생들, 윤석열·한덕수 규탄 11 18:22 1,435
325471 기사/뉴스 NCT 정우, 내일(28일) ‘체크인 한양’ OST ‘같이 걸을래’ 발매 4 18:21 236
325470 기사/뉴스 [속보]최상목 "나라 다시 한번 어려움 처해…지금의 위기 능히 이겨낼 것 확신" 303 18:20 10,601
325469 기사/뉴스 [속보]최상목 "전군 경계태세 강화…모든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 대비" 280 18:19 15,921
325468 기사/뉴스 민주 "군 발포 지시한 尹 지키겠다는 국힘…내란당 해체하라" 54 18:19 1,734
325467 기사/뉴스 [속보]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의결 이후 분야별 긴급지시 시달 40 18:17 2,964
325466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대국민담화…“국가 안위·국민 일상 흔들리지 않게 전력” 107 18:15 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