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처음 본 10개월 아기에게 휴대전화 던진 20대 구속
3,748 33
2024.12.26 14:03
3,748 33

경찰, 정신질환 추정 20대 여성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버스 안에서 처음 본 아이에게 휴대전화 던져 다치게 한 혐의


가해자 “부모님 욕 듣고 어머니에게 던진 전화가 잘 못 맞아”





시내버스에서 처음 본 생후 10개월 아이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을 주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생후 10개월 된 B양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머리뼈 골절 함몰과 경막 외 출혈 진단 등 머리를 심하게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양을 안은 어머니가 저의 부모님을 욕하는 소리를 듣고 B양 어머니에게 휴대전화를 던지려 했으나 B양이 잘못 맞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양 모녀는 서로 처음 본 사이로 파악됐으며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홍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1983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6 12.23 91,2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3,0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7,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5,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3,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2,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620 기사/뉴스 [단독] 민주, '이재명 테러' 제보 접수…탄핵 반대 세력 추정 17 13:51 636
325619 기사/뉴스 “불법 명령에 항명해도 된다”…軍 복무법 개정 추진 5 13:49 359
325618 기사/뉴스 송민호, 점점 커지는 복무 특혜 의혹.."얼굴 알아본다고 업무도 다 빠졌다" 33 13:48 1,153
325617 기사/뉴스 사이다 서사' K-웹툰은 어쩌다 차별·혐오 집결지가 됐을까 1 13:44 677
325616 기사/뉴스 조갑제 "윤 대통령, 보수 아닌 그냥 무능…부정선거 탓에 계엄? 망상적 코미디" 10 13:42 615
32561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탄핵’ 권한쟁의심판 5대 논거…“우원식, 국회법 위반” 23 13:39 1,451
325614 기사/뉴스 “13년 동안 숨만 쉬고 월급 모으라니”…여전히 까마득한 서울 내집 마련 8 13:36 922
325613 기사/뉴스 [속보] 尹변호인 3차도 불출석 시사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어” 10 13:34 1,021
325612 기사/뉴스 신세계·알리바바 제휴에 ‘싸늘’…이마트 주가 10% 급락 32 13:25 2,528
325611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전국 지자체 수요 없어…서울만 실시? 3 13:21 704
325610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 올림픽 본격적으로 뛰겠다”… 2036 올림픽 유치 시작 117 13:15 1,804
325609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 복무 인정되면? "5배 가산 복무 가능"…나플라 현재 재복무 중 [SC이슈] 20 13:08 2,610
325608 기사/뉴스 만취 남친에 "차 태워줘" 조른 여성…'벌금 500만원' 8 13:05 1,574
325607 기사/뉴스 ‘파주~서울 22분’…교통혁명 시작, 파주시 GTX 시대 개막 16 13:05 1,311
325606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 의사 관건 28 13:03 1,682
325605 기사/뉴스 민주 "총 쏴서라도 끌어내라 한 尹 ..'검찰 파시즘'에 취한 독재자" 9 12:37 1,104
325604 기사/뉴스 '트로트 신동'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한 이찬원 13 12:31 2,106
325603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 복무 인정되면? "5배 가산 복무 가능"…나플라 현재 재복무 중 27 12:31 4,844
325602 기사/뉴스 이지혜 "남편 성에 안차" 불만 토로 후 "따끔한 댓글 정신 차렸다" 19 12:29 4,022
325601 기사/뉴스 문세윤x조세호, 촬영 도중 돌연 눈물 쏟았다…3년만 외마디 비명 (1박 2일) 1 12:29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