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태일 어머니 故 이소선 여사, 계엄법 위반 무죄 확정…44년 만
3,882 31
2024.12.26 13:57
3,882 3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계엄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태일 열사 어머니 고(故) 이소선 여사와 남동생 전태삼 씨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는 지난 6일 계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여사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1981년 7월 13일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지 44년 만이다.

계엄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감금,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함께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태삼 씨 등 3명은 계엄법 위반 혐의 무죄, 집시법 위반 혐의 면소 판결을 받았다.



정윤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8778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537 04.11 28,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9,4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3,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1,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2,5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8,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0,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6,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4,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863 기사/뉴스 82메이저, 컴백 기념 버스킹 개최... 신곡 ‘뭘 봐’ 선공개 12:19 2
2684862 이슈 불쾌한 골짜기가 뭔지 보여드림 2 12:16 616
2684861 이슈 코성형 부작용인 구축코의 발생과정과 원인.jpg 2 12:16 497
2684860 이슈 너 드디어 왔구나 고생했다 2 12:13 666
2684859 이슈 대치동 의대 7세반 수학문제 10 12:12 734
2684858 이슈 강선우 의원 페이스북 6 12:11 701
2684857 이슈 이낙연이 국민의힘에다 반이재명으로 연대하자며 열심히 추파를 던지고 있습니다만...jpg 27 12:11 1,576
2684856 기사/뉴스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앞 지름 40㎝ 규모 싱크홀 발생 14 12:11 1,195
2684855 유머 탐나는 닉네임.jpg 11 12:07 1,336
2684854 기사/뉴스 90개국 남녀 5000쌍 모였다…통일교, 합동 결혼식 36 12:07 2,298
2684853 유머 만화가가 작중에서 미인을 표현하는 방법 19 12:05 2,252
2684852 이슈 내란당 정당해산이 답입니다. 15 12:04 708
2684851 이슈 [순간뽀짝세상에이런아이돌이] NCT WISH 사쿠야 "너 형님이야?" "네." 5 12:04 360
2684850 기사/뉴스 80대 모친에게 흉기 협박한 아들…엄마는 "선처 부탁" 8 12:00 500
2684849 기사/뉴스 '의료계 파업' 정면 돌파 택한 드라마, 쓴웃음밖에 안 나온다 19 12:00 1,691
2684848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4 11:59 346
2684847 이슈 오늘도 꿀잼 느낌 정치유투버 <사장남천동> 썸네일 18 11:59 2,055
2684846 이슈 김민재 어제 아쉬웠던 실책성 플레이.gif 5 11:58 772
2684845 기사/뉴스 홍준표 "오늘부터 '백수' 아닌 취준생…청와대 취직해 5년간 매진" 11 11:58 605
2684844 기사/뉴스 한 영화 투자·배급사 임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한국 영화계를 가리켜 "멸종을 기다리는 공룡 같다"고 말했다. 15 11:58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