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3,833 39
2024.12.26 13:23
3,833 39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씨(42·여)·B 씨(48)에 대해 각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딸(13세)에게 "엄마 남자 친구와 만나서 성관계를 하고 용돈을 벌어봐라"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다.

A 씨의 남자 친구인 B 씨(48)도 피해자에게 "용돈 받고 좋잖아" 등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A 씨는 딸이 용돈을 달라고 한 것에 화가 나 B 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영 부장판사는 "패륜적인 성매매 제안을 받은 피해 아동이 겪은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 아동의 가치관 형성 및 인격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임이 분명하다"며 "죄질이 극히 불량하므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aver.me/FG7xByuv



???????????? 미친새끼들이 ㅅㅂ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9 12.23 73,3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5,2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8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5,8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364 기사/뉴스 일본에서는 가정집에 곰의 침입사례가 늘어났다고 함 4 15:03 792
32536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직접 나와 입장 발표 할 것” 54 15:02 1,453
325362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적절한 시기에 직접 나와 발언할 것" 32 15:01 719
325361 기사/뉴스 이하늬vs변요한vs한석규vs유연석, 'MBC연기대상' 대상 각축전 21 14:55 450
325360 기사/뉴스 [속보] 헌재 "피청구인도 협조해야…할 수 있는데 안하면 제재" 39 14:54 3,130
325359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측 "충분 인력 확보 안 돼··· 대응 시간 촉박" 314 14:50 9,149
325358 기사/뉴스 [속보] 尹 탄핵심판 다음 재판 1월 3일…헌재 "사안 중대성 고려" 53 14:50 2,754
325357 기사/뉴스 [속보] 헌재, 내년 1월 3일 尹 탄핵 준비기일 한 차례 더 열기로 3 14:49 1,701
325356 기사/뉴스 왜구가 약탈→다시 훔쳐온 '고려불상' 日에 반환? "내년 5월 이후" 18 14:49 859
325355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3년 만에 시댁 방문 2 14:48 1,289
325354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용산 대통령실 경호처 추가 압수수색 시도 44 14:47 1,319
325353 기사/뉴스 [단독]김상욱 “이번 한덕수 탄핵안에는 기권할 것” 489 14:47 15,897
325352 기사/뉴스 [속보] 헌재 "탄핵심판 신속 진행…피청구인 요구 충분 반영" 13 14:46 1,459
325351 기사/뉴스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은 “권한 없다”더니···인권위 사무총장은 임명 30 14:45 1,501
325350 기사/뉴스 외신 "대행 탄핵, 위기 심화"…"윤석열·한덕수 때문" 16 14:44 838
325349 기사/뉴스 르무통, 올해의 신인 배우 '채원빈' 모델 발탁 1 14:44 749
325348 기사/뉴스 NCT 정우, '체크인 한양'으로 첫 드라마 OST 도전...'같이 걸을래' 28일 6시 발매 8 14:43 308
325347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계엄 3시간 전 경찰청장 등과 안가 회동 43 14:42 2,113
325346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삼청동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시도 39 14:40 1,203
325345 기사/뉴스 마마무 휘인, ‘지금 거신 전화는’ OST 새 주자⋯28일 발매 2 14:3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