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지드래곤 향한 끊임없는 구애 "이 정도면 나와라" (라디오쇼)
2,183 12
2024.12.26 13:04
2,183 12
HzDUfQ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첫 곡으로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곡하며 "페스티벌에 가면 항상 이 노래를 튼다. 저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날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지드래곤의 무대를 언급하며 "어제 봤는데 너무 멋졌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 정도면 나와. 이제 더 이상 언급 안 할 거다. 피곤하다"라며 투덜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지난달 8일에는 지드래곤의 '파워'(POWER)를 오프닝 곡으로 선곡하며 "나 지드래곤 좋아하는 거야. 나올 거야 안 나올 거야? 한 번은 나와야 할 거 아니야"라고 지드래곤 특유의 말투로 요청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또 같은 달 19일에는 방탄소년단(BTS) 진을 언급하며 "진아, 이 정도면 한 번 나와라. 깔끔하게"라고 외친 뒤 "지드래곤도 마찬가지다. 오늘까지만 말하고 안 할 거야"라며 특유의 유머를 덧붙였다.


박명수는 지난 7월에도 라디오에서 "라디오쇼에 지드래곤을 꼭 모시겠다"고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지드래곤의 음악은 너무 세련되고 좋다. 정말 보고 싶다"며 그의 음악적 재능에 대한 극찬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측근이 있다면 지드래곤에게 꼭 얘기 좀 해달라"고 부탁하며 팬심을 내비쳤다.




김하영 기자


https://v.daum.net/v/202412261139072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57 04.18 50,2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0,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8,0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7,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6,3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7,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4,2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6,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52,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30 기사/뉴스 의대생 대표 "희생해도 숭고한 대우 못 받아…인생 걸어 국가 노예 될 지경" 15 22:20 227
347829 기사/뉴스 <단독>평택 해군부대 생활관서 흉기 난동사건 발생...일부 병사들 두려움 호소 1 22:20 285
347828 기사/뉴스 "죽어라" 협박 후 내연녀 극단선택…전직 경찰, 파면 취소 소송 패소 5 22:11 480
347827 기사/뉴스 [트렌드분석] “스타가 곧 브랜드” 장원영, K-엔터 홍보 전략의 새로운 중심 4 21:50 403
347826 기사/뉴스 "왜 키높이 구두를"vs"눈썹 문신 1호"…'B급 질문' 공방 1 21:29 444
347825 기사/뉴스 내연녀 숨지기 전 “죽어라” 협박한 경찰간부, 파면 취소 소송서 패소 6 21:24 693
347824 기사/뉴스 "관저 내 수영장 있다"…尹 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쓴 이유는? 15 21:24 2,511
347823 기사/뉴스 "'尹 정부 강행 AI디지털교과서, 한 달 만에 56억원 혈세 증발" 12 21:12 1,203
347822 기사/뉴스 “빨리 먹어라” 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23 21:09 2,941
347821 기사/뉴스 [단독]국민연금, 한화에어로 유증 문제제기...비공개 대화기업 지정 논의 21:02 545
347820 기사/뉴스 ‘류진 아들’ 찬호 폭풍성장, 아이돌 센터 비주얼…BTS 뷔 닮았네 51 21:00 4,570
347819 기사/뉴스 "한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프란치스코, 각별했던 한국과의 인연 2 20:54 809
347818 기사/뉴스 "사람에 충성 않는다"‥윤 전 대통령에게 '돌려준' 대대장 10 20:50 974
347817 기사/뉴스 한동훈 후원금 11시간만에 한도 채워…소액 후원자 94% 39 20:48 2,991
347816 기사/뉴스 얼굴 바꾼 권익위‥'사면초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5 20:46 801
347815 기사/뉴스 [JTBC 단독] '건진법사 게이트' 추적...검찰, 윤 부부-통일교 만남 주선 추궁 6 20:43 633
347814 기사/뉴스 "아이 안 낳는 여성 감옥 가야" 남성 교사 수업 중 '막말' 22 20:39 1,094
347813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김용원, 이번엔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7 20:34 965
347812 기사/뉴스 어제 바티칸에 모인 신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교황 27 20:32 4,718
347811 기사/뉴스 국제 마약 조직 연루...한·중·일 해역서 '코카인 전달' 시도 4 20:25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