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붉은악마 정몽규 4선 출마 결정 규탄
709 6
2024.12.26 12:38
709 6
RAcblz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는

정몽규 씨의 4선 출마 결정을 규탄한다.

축구팬들은 정몽규 씨를 반대한다.

축구협회의 노조도 정몽규 씨를 반대한다.

축구 관계자들이 지지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출마한 건

또 한 번의 재앙이다.

A매치 시작 전 승부조작범 사면

최강 국가대표의 역대급 아시안컵 졸전

투명하지 못한 감독 선임 과정

각급 대표 훈련장 부족까지 이어진

무리한 축구센터 이전 등을 비롯하여

문체부 감사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업무처리가

27건이나 적발되었다.

이런 난맥상 속에 정몽규 씨는

국가대표 팀 졸전의 책임은 클린스만 뒤에,

문체부 감사는 FIFA 뒤에 숨는 비겁함을 보였다.

이미 정몽규 씨에 대한 심판은 정부와 국민 모두로부터 내려졌다.

그의 경영은 실패로 평가되었으며,

정몽규 씨 본인은 한국 축구의 암적인 존재임이 분명히 밝혀졌다.

최근 2년 동안 보여준 그의 행태는 과거의 공로마저 무너뜨렸고, 자승자박의 연속이었으며,다가올 미래까지도 망치는 처참함의 연속이었다.

이와 함께 축구협회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는 인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현재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발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도 하고자 한다.

현 투표인단은 협회를 통해 해외 축구 대회 참관 등 각종 혜택을 누렸다.

이 때문에 정몽규 씨 측은 출마를 한다면

4선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이런 깜깜이 회장 선발 제도는 대항마의 출마도 어렵게 하여, 운영 능력에 의문이 있으나 그나마 선거인단에 인지도가 있는

소위 고인 물이 출마할 수밖에 없는 제도로 보인다.

이런 제도가 그간 어떤 결과는 낳았는지 돌아보고

제도 개선에 나서길 요구한다.

이상의 모든 문제는 수장인 정몽규 씨가 책임져야 하며,

법을 어긴 사항은 모든 국민이 그러하듯 수사를 받아야 한다. 정몽규 씨는 더 이상 한국 축구를 죽음의 길로 몰아가지 말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준비된 미래를 완성하겠다"

방법은 '정몽규 나가', '정몽규 OUT'이라는 외침을 들었다 했으 니

그 질문에 답해야 한다.

국민 모두 위로가 필요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너무나 소중한 지금

예전처럼 우리의 축구가

일상의 소중함과 팬들의 웃음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바

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37 12.23 54,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5,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8,1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9,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2,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123 이슈 부승찬 의원 공식언급 다음 주(아마 월,화) 그동안 언론에 드러나지 않았던 [계엄군 움직이려 한 인물] 즉, 새로운 계엄설계자를 밝힐 예정이라 함.(상세한 제보가 들어와 현재 팩첵 중) 23:56 47
2589122 기사/뉴스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3 23:55 138
2589121 이슈 오늘도 이기지 못했다는 잉글랜드의 어느 축구팀 5 23:54 517
2589120 기사/뉴스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 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7 23:51 588
2589119 기사/뉴스 정국 불안에 환율 15년 만에 최고…1500원 '공포' 9 23:50 731
2589118 이슈 뉴욕타임스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책 100 5 23:49 905
2589117 이슈 배우 송혜교의 인생작을 고르자면?????.jpg 48 23:48 802
2589116 이슈 박찬대의원 폰케이스 8 23:47 3,665
2589115 이슈 채현일 의원님 아직 후원금이 많이 부족하대! 33 23:47 2,173
2589114 유머 가만히 일 잘하다가 디스(?) 당한 가든 파이브 4 23:46 887
2589113 유머 루왁커피 냄새맡은 고양이 반응 8 23:46 1,452
2589112 이슈 반응좋았던 카라-미스터 커버무대 연습영상 올린 스테이씨(STAYC) 3 23:45 256
2589111 이슈 첫 연말무대부터 핸드마이크로 라이브 개빡세게한 아이돌 4 23:44 1,090
2589110 이슈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7화를 보는 외국인들 반응ㅋㅋㅋㅋㅋㅋㅋ 12 23:43 3,236
2589109 이슈 멜론 탑백 2위로 다시 오른 에스파 위플래시 24 23:41 1,774
2589108 이슈 본격적으로 연기 시작하고 당분간 연기에 집중한다는 의외의 해외 가수.jpg 13 23:40 4,203
2589107 유머 주 4일제 or 주 4.5일제 시범실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재명 179 23:35 8,095
2589106 기사/뉴스 “계엄 때문에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25 23:34 1,066
2589105 기사/뉴스 “나 나인원한남 사는 사람이야”…연 24억 벌고 월 2천만원 카드 긁는다 21 23:33 3,357
2589104 유머 나 여따 코코볼 말아먹는데 우리집 강아지 지밥 훔쳐먹는줄 알고 개화냄. (소리 필수) 9 23:32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