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붉은악마 정몽규 4선 출마 결정 규탄
802 6
2024.12.26 12:38
802 6
RAcblz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는

정몽규 씨의 4선 출마 결정을 규탄한다.

축구팬들은 정몽규 씨를 반대한다.

축구협회의 노조도 정몽규 씨를 반대한다.

축구 관계자들이 지지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출마한 건

또 한 번의 재앙이다.

A매치 시작 전 승부조작범 사면

최강 국가대표의 역대급 아시안컵 졸전

투명하지 못한 감독 선임 과정

각급 대표 훈련장 부족까지 이어진

무리한 축구센터 이전 등을 비롯하여

문체부 감사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업무처리가

27건이나 적발되었다.

이런 난맥상 속에 정몽규 씨는

국가대표 팀 졸전의 책임은 클린스만 뒤에,

문체부 감사는 FIFA 뒤에 숨는 비겁함을 보였다.

이미 정몽규 씨에 대한 심판은 정부와 국민 모두로부터 내려졌다.

그의 경영은 실패로 평가되었으며,

정몽규 씨 본인은 한국 축구의 암적인 존재임이 분명히 밝혀졌다.

최근 2년 동안 보여준 그의 행태는 과거의 공로마저 무너뜨렸고, 자승자박의 연속이었으며,다가올 미래까지도 망치는 처참함의 연속이었다.

이와 함께 축구협회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는 인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현재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발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도 하고자 한다.

현 투표인단은 협회를 통해 해외 축구 대회 참관 등 각종 혜택을 누렸다.

이 때문에 정몽규 씨 측은 출마를 한다면

4선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이런 깜깜이 회장 선발 제도는 대항마의 출마도 어렵게 하여, 운영 능력에 의문이 있으나 그나마 선거인단에 인지도가 있는

소위 고인 물이 출마할 수밖에 없는 제도로 보인다.

이런 제도가 그간 어떤 결과는 낳았는지 돌아보고

제도 개선에 나서길 요구한다.

이상의 모든 문제는 수장인 정몽규 씨가 책임져야 하며,

법을 어긴 사항은 모든 국민이 그러하듯 수사를 받아야 한다. 정몽규 씨는 더 이상 한국 축구를 죽음의 길로 몰아가지 말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준비된 미래를 완성하겠다"

방법은 '정몽규 나가', '정몽규 OUT'이라는 외침을 들었다 했으 니

그 질문에 답해야 한다.

국민 모두 위로가 필요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너무나 소중한 지금

예전처럼 우리의 축구가

일상의 소중함과 팬들의 웃음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바

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389 04.18 36,3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48,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6,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3,5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3,8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3787 이슈 이제 막을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대학가의 새로운 문화 20:00 0
1503786 이슈 제주 43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문학동네에서 진행 중인 <작별하지 않는다> 릴레이 낭독 캠페인 (한강, 박정민, 최재림, 부승관 등) 20:00 48
1503785 이슈 아빠 졸라 산책감 19:59 356
1503784 이슈 여전히 잘생긴 슈퍼주니어 동해 2 19:58 118
1503783 이슈 오늘자 155년만인 <환안제> : 창덕궁에 있던 신묘를 다시 종묘로 옮김 6 19:58 239
1503782 이슈 지하철에서 싸우는 거 봤는데 누가 더 잘못이야? 2 19:58 301
1503781 이슈 육두문자 쓰는 애인 vs 혀 짧은 애기어 쓰는 애인 19:57 110
1503780 이슈 [솔로라서] 남자친구가 생겨도 아이들한테 소개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는 황정음 8 19:54 1,442
1503779 이슈 지하철에서 여자 가슴 사이에 팔 끼인 남자 만화 17 19:54 1,459
1503778 이슈 경상도 마트에선 명이도 맹이다 8 19:49 1,271
1503777 이슈 키오프 쥴리 비스테이지 업로드 1 19:49 246
1503776 이슈 내년에 40살인 남돌 얼굴 상태 14 19:48 2,586
1503775 이슈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차주영 팬의 무인 60회 올출 후기.x 27 19:44 2,467
1503774 이슈 K리그2 순위.jpg 12 19:41 617
1503773 이슈 30대 되고나서 자연스레 살빠진 경우 이것때문인거 많음.jpg 113 19:41 14,569
1503772 이슈 [KBO] 올해도 베어리스타와 사진찍은 SSG랜더스 박성한૮₍ •‿• ₎ა 9 19:39 909
1503771 이슈 동료 선수들이 에스프레소에 물에 타도 파스타 면을 뿌러뜨려도 파인애플 피자를 가져와도 골을 넣는 이탈리아 축구선수 7 19:38 1,691
1503770 이슈 해외 연예인 덕질했다면 이 중 하나 쯤은 팠을 것 146 19:38 8,578
1503769 이슈 한때 반짝 유행했던 매운 갈비찜 브랜드.jpg 34 19:37 5,280
1503768 이슈 저승가는 방법으로 지하철을 골랐는데 지옥역에서 강제하차 당하는 사람들 4 19:36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