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킨텍스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킨텍스역 개통에 따라 행사 참관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 개통하는 GTX-A 2단계 노선은‘서울역~연신내~대곡~킨텍스~운정중앙’5곳에 정차한다.
기존에는 서울 도심에서 킨텍스까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약 1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GTX-A 노선을 이용할 경우 소요시간은 단 16분이다.
킨텍스는 연간 60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혁신적인 교통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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