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크루즈선을 타고 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다른 여객선이나 여객기로 오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 관광 전략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관광 시장 안정화 대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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