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국민의힘 의원(부산 수영구)이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거리 현수막 게시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 불허통보를 받은 지 5일 만에 현수막을 단 것이다. 현수막 좌측 상단에는 ‘선관위 인정 현수막’이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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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의원은 “늦었지만 선관위가 잘못을 인정해서 다행”이라며 “선관위는 공명정대한 관리자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선관위의 허용에 따라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시 전역에 해당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했다.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4122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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