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WB7rzDuP90
저는 이제 언론사들한테 말하고 싶은데, 심각한 자신의 신변의 위험을 느껴서 이런 폭로를 했거든요. 그리고 호소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그 난간에 묶였던 전선은 그대로 남아있다 라고 했잖아요?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진도 찍어갔어요.
최소한 그렇다면은 그것만이라도 "지금 이 사람이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밝혀진 얘기가 아니지만 이 정도는 지금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근데 "너무 침묵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언론들이 단체로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
: 국짐이 기사화하면 법적 고발하겠다고 협박해서
음모론을 유포하는 <서울의 소리>가 일차적으로 문제지만, 이와 별개로 취재윤리를 준수할 의무가 있는 엄연한 정식 언론사들이 이처럼 신뢰성이 떨어지는 유튜브 방송내용을 사실확인 없이 기사화한 것은 심각한 문제다.
12월 20일 19시30분 현재 네이버 뉴스 제휴사인 <굿모닝충청> <뉴스클레임> <톱스타뉴스> <허프포스트코리아> <이로운넷> <팩트TV> 등이 해당 내용을 기사화했다.
당 미디어국이 최초 기사작성자인 <뉴스1> 소봄이 기자와 통화한 결과 소 기자는 본인의 의지로 쓴 기사인지, 데스크의 지시로 쓴 기사인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향후 밝혀지는 사실관계에 따라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024. 12. 20.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https://m.blog.naver.com/media351/223700996395
!!!!!!!! 노은결 소령 사건 묻히면 안 됨 !!!!!!!!
이거나 핫게 가게 끌올함
***** 노은결 소령 사건이 무엇이냐? (아래글 참고)*****
(딴지일보) 현직 해군 노은결 소령의 충격 폭로 정리 : 범인은 대통령 경호처인가
https://theqoo.net/square/3537877529
기자회견 하면서 혹시나 본인 신변에 이상이 있을까봐
노은결 소령이 아내분께 쓴 유서 같은 편지 전문도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