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타임라인 순서대로 간단히 정리.jpgif
2,653 34
2024.12.26 11:28
2,653 34


https://img.theqoo.net/qyhhuX

https://img.theqoo.net/qdZuSE


어린 하울은 강력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 캘시퍼와 계약 맺음
그 대가로 마법의 힘을 쓰면 쓸수록 하울은 괴물의 모습으로 바뀜




https://img.theqoo.net/ZatExG


근데 이때 어린 하울과 캘시퍼 앞에 미래에서 온 소피가 옴
어린 하울은 이때부터 소피가 이 저주를 풀어줄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함





https://img.theqoo.net/gLYFOR


그래서 하울은 움직이는 집을 이끌면서 소피를 찾으러 다님





MkTnT

https://img.theqoo.net/uIXFhC


그렇게 성인이 된 후 소피와의 재회
이때 등장하는 유명한 하울의 대사가

"한참 찾았잖아"

더빙판은 "여기 있었구나"





https://img.theqoo.net/MqAifG


그 일 이후 황야의 마녀때문에 외형이 완전이 바뀌어버린 소피
이대로는 집에 못 있어서 집을 떠나게 되고


하울의 집에서 자칭 (?) 가정부 행세를 하면서 지내게 됨





https://img.theqoo.net/vjfsTi

https://img.theqoo.net/cAsHyU


아까 위에서 말했던대로 하울은 마법의 힘을 쓰면 쓸수록

괴물의 모습으로 변하게 됨 (시간 지나면 돌아옴)





https://img.theqoo.net/zHiVXL
https://img.theqoo.net/EKLidA



그래서 작중에서 유독 하울이 외모에 집착하는 것도 이 이유 때문
(본인의 속은 괴물이니까 겉으로라도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iFFsfY


그래서 온갖 곳에서 하울에게
지금 전쟁 중인데 니가 엄청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니 이것 좀 해결해라
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할 때도





https://img.theqoo.net/NpyAQM


하울은 힘을 쓰는 것도 무섭고 사람들도 무서워서 맨날 도망가고 숨어다님
괴물이 되는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히 심함





https://img.theqoo.net/kvHFck

그러나 빗발치는 전쟁 때문에 소피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힘을 쓰는 하울






https://img.theqoo.net/KaZiWx
https://img.theqoo.net/jqpGZv


하울이 집을 비운 동안 하울의 심장을 탐내던 황야의 마녀가 캘시퍼를 무리하게 탐하다가
캘시퍼가 놀라서 미친듯이 폭발하자





https://img.theqoo.net/XfJOqG


소피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캘시퍼에게 물을 끼얹고
집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인 캘시퍼의 불이 꺼지자 집이 와르르 무너지고
소피는 자책함





jqlaPM


근데 그렇게 소피가 속으로 하울 생각을 하니까

소피 손에 있던 반지가 빛이 나면서 어딘가를 가르키기 시작함






GcHBJT

이건 예전에 하울이 소피에게 준 마법 반지
찾고자 하는 상대를 마음 속으로 그리면

그 상대가 있는 방향을 빛으로 알려주는 능력이 있음







oZvUzl

이 반지는 하울이 난감한 상황의 소피를 도와주는

첫 등장 장면부터 끼고 있었는데
이때 반지를 보면 확연하게 빛이 계속 나고 있음

하울이 어릴때부터 소피를 계속 찾고 있었단 증거




https://img.theqoo.net/bYKMWX




ziYlZM


그렇게 빛을 향해 따라간 곳엔





https://img.theqoo.net/djAIGc

https://img.theqoo.net/qPeynk
HkkYLu



어린 하울과 캘시퍼가 계약을 맺는 장면을 본 소피







참고로 이 장면 전에 하울이 이사를 끝내고

소피를 경치 좋은 곳에 데려다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pTBmZq


하울이 소피를 데리고 간 곳은 사실 자기가

캘시퍼와 계약을 맺고 소피를 처음 만났던 그 장소







BcoYgY


그리고 다시 원래 시대로 돌아온 소피






https://img.theqoo.net/ZVoKqF


하울의 저주도 소피처럼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는데
하울의 저주는 하울이 괴물인걸 아는 사람만이 풀 수 있음


그렇지만 하울은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도 아름답고 멀쩡한 인간이기에

그 누구도 하울이 괴물인걸 눈치채지 못하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하울과 캘시퍼의 계약장면을 본 소피만이

하울이 어떤 저주를 가졌는지 알 수 있어서
오로지 소피만이 하울의 저주를 풀 수가 있게됨






https://img.theqoo.net/TxiGzO


참고로 소피가 가진 저주는 내면의 나이가 외관으로 보여지게 되는 저주

항상 나이에 맞지 않게 애늙은이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던 소피인지라
중년도 아니고 노년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게된 것

그래서 하울과 사랑에 빠진 이후로는 제 나이대의 모습으로 보여지게됨






https://img.theqoo.net/TkVGXi

전쟁도 끝나고 하울의 저주도 풀고

행복한 결말을 맺은 커플 한쌍의 이야기





https://img.theqoo.net/FEHElb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하울이 소피를 한없이 찾고 있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목록 스크랩 (7)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7 12.23 79,1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5,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9,3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1,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7,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9,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0203 유머 오오 곧 쓰나보다ㅋㅋ 21:19 18
2590202 유머 무도 박명수 영상 "현재 국무총리 이름이 뭡니까?" 3 21:18 310
2590201 이슈 몬스타엑스 <몬 먹어도 고:삼형제> EP.1 삼형제 🎉🎉🎉🎉 1 21:16 131
2590200 이슈 유병재가 지인들에게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총액 13 21:16 1,281
2590199 기사/뉴스 일본 주요 방송이 ‘12.3 윤석열 내란’ 이후 한국 상황을 매우 편향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우호적으로 다루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친북, 종북, 반일 성향의 위험한 인물로 몰아가는 게 대표적입니다. 61 21:14 1,143
2590198 이슈 더글로리 박연진이 보면 기절할 오징어게임 전재준 영상 4 21:13 1,670
2590197 이슈 언론 노조 성명 11 21:13 1,642
2590196 유머 연합이 레전드 사진 하나 뽑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21:12 3,003
2590195 정보 🔥내일 헌재 앞 2시 집회 후, 4시 광화문 집회 행진 합류🔥 24 21:10 1,219
2590194 이슈 유산균은 정말 몸에 좋을까? 21 21:09 2,348
2590193 기사/뉴스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에 시민들 "마땅하다" 25 21:08 2,239
2590192 이슈 실시간 한남동 관저 앞 경찰들 237 21:06 13,904
2590191 유머 2024 자이언트 펭TV 대상 3 21:05 752
2590190 유머 주식 하고 좀 지나면 다들 느끼는 생각.jpg 13 21:04 3,343
2590189 이슈 인피니트 성규 개인 팬클럽 포카 메시지 9 21:03 1,105
2590188 이슈 열흘 전에 김어준이 국회에서 '암살조 운영' 등의 제보를 전했을 때 '황당한 소설같은 음모론을 편다'고 비난하던 언론인, 지식인들은 다 어디갔지? 왜 말이 없을까? 42 21:03 2,740
2590187 유머 이분들. 울면안돼song아시는거맞아요? 2 21:03 1,036
2590186 이슈 "총선 아직 멀었다", 민심 등진 '중진의힘' 26 21:02 1,528
2590185 이슈 새해맞이 무도 짤모음...x 2 21:02 833
2590184 정보 실패한 치매 치료약에서 치아를 재생시키는 "부작용" 발견 137 21:01 1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