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탄절에 ‘묻지마 살인’…10대 男 흉기 난동에 또래 여학생 사망
2,360 32
2024.12.26 11:22
2,360 32
사천서 10대 남성, 일면식 없는 여성에 흉기



[파이낸셜뉴스] 경남 사천시에서 1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또래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사천경찰서는 10대 B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A군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5일 오후 8시53분께 사천시 사천읍 소재 한 아파트 도로에서 B양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B양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흉기에 찔린 B양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군은 범행 후 자해를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87319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7 12.23 62,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5,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9,7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1,0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2,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87 기사/뉴스 “백령도 통째 날아갈 뻔…권력 지키려 목숨을 수단처럼 쓰다니” 12 00:25 1,603
325186 기사/뉴스 "실내 흡연·나이 타령" 윤여정, '최악 매너' 들통났다..강동원·주지훈·송중기 '최악 연기' [종합] 14 00:23 4,416
325185 기사/뉴스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111 12.26 5,026
325184 기사/뉴스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 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20 12.26 1,750
325183 기사/뉴스 정국 불안에 환율 15년 만에 최고…1500원 '공포' 13 12.26 1,825
325182 기사/뉴스 “계엄 때문에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28 12.26 1,418
325181 기사/뉴스 “나 나인원한남 사는 사람이야”…연 24억 벌고 월 2천만원 카드 긁는다 23 12.26 4,748
325180 기사/뉴스 연말에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美 빌보드 핫100 ‘22위’ 9주연속 진입 7 12.26 616
325179 기사/뉴스 與 "제2의 IMF 올 것" 한덕수 엄호 총력전... 당내서도 "비겁하다" 255 12.26 17,318
325178 기사/뉴스 총리실 기재부에 인수인계 준비 31 12.26 7,613
325177 기사/뉴스 ‘와키윌리’ 마케팅 효과 톡톡 3 12.26 2,103
325176 기사/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36사단 관계자가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와 '다음 날 연락을 하면 군청 소속 연락관 1명을 군부대로 보내달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오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6 12.26 3,424
325175 기사/뉴스 접경지 주민 등 1439명, 윤석열 고발…“계엄용 전쟁 도발” 47 12.26 4,260
325174 기사/뉴스 “내란범 얼굴 좀 보자”···윤석열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 2251대 1 17 12.26 2,232
325173 기사/뉴스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 184 12.26 18,360
325172 기사/뉴스 [단독] "국방정보본부장도 '계엄'논의 때 배석"..공수처 진술 확보 53 12.26 3,414
325171 기사/뉴스 “이번 시국 미사의 가장 초점은 검찰개혁 이었습니다” 지랄발광 그 신부님 38 12.26 4,077
325170 기사/뉴스 [단독] “군 수감시설 이용 ‘불발’”…구금 장소 물색했나? 9 12.26 1,850
325169 기사/뉴스 새벽에 화장실 변기에 앉은 여성 ‘따끔’ 무언가 봤더니…·“기절할 뻔” 10 12.26 10,646
325168 기사/뉴스 🚆'의정부~고양 경기북부 교외선' 철도파업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 10 12.2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