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탄절에 ‘묻지마 살인’…10대 男 흉기 난동에 또래 여학생 사망
2,331 32
2024.12.26 11:22
2,331 32
사천서 10대 남성, 일면식 없는 여성에 흉기



[파이낸셜뉴스] 경남 사천시에서 1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또래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사천경찰서는 10대 B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A군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5일 오후 8시53분께 사천시 사천읍 소재 한 아파트 도로에서 B양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B양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흉기에 찔린 B양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군은 범행 후 자해를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87319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2 12.23 61,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5,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8,1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8,9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2,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83 기사/뉴스 “나 나인원한남 사는 사람이야”…연 24억 벌고 월 2천만원 카드 긁는다 23:33 277
325182 기사/뉴스 연말에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美 빌보드 핫100 ‘22위’ 9주연속 진입 3 23:25 197
325181 기사/뉴스 與 "제2의 IMF 올 것" 한덕수 엄호 총력전... 당내서도 "비겁하다" 42 23:22 2,708
325180 기사/뉴스 총리실 기재부에 인수인계 준비 23 23:21 3,875
325179 기사/뉴스 ‘와키윌리’ 마케팅 효과 톡톡 2 23:16 1,216
325178 기사/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36사단 관계자가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와 '다음 날 연락을 하면 군청 소속 연락관 1명을 군부대로 보내달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오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6 22:57 2,823
325177 기사/뉴스 접경지 주민 등 1439명, 윤석열 고발…“계엄용 전쟁 도발” 45 22:46 3,748
325176 기사/뉴스 “내란범 얼굴 좀 보자”···윤석열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 2251대 1 17 22:42 1,819
325175 기사/뉴스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 108 22:41 9,225
325174 기사/뉴스 [단독] "국방정보본부장도 '계엄'논의 때 배석"..공수처 진술 확보 53 22:36 3,108
325173 기사/뉴스 “이번 시국 미사의 가장 초점은 검찰개혁 이었습니다” 지랄발광 그 신부님 38 22:31 3,750
325172 기사/뉴스 [단독] “군 수감시설 이용 ‘불발’”…구금 장소 물색했나? 9 22:26 1,623
325171 기사/뉴스 새벽에 화장실 변기에 앉은 여성 ‘따끔’ 무언가 봤더니…·“기절할 뻔” 10 22:09 9,520
325170 기사/뉴스 🚆'의정부~고양 경기북부 교외선' 철도파업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 10 22:00 1,400
325169 기사/뉴스 '수술 안 한' 트랜스젠더 쫓아낸 한인 찜질방…美법원 판결에 '당혹' 309 21:56 26,334
325168 기사/뉴스 명태균 "대우조선 파업, 대통령·사모에게 '강경진압하라' 보고" 25 21:54 2,036
325167 기사/뉴스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47 21:47 4,307
325166 기사/뉴스 "의대생 1333명 현역병·사회복무 입대…복무 기간 단축해야" 19 21:34 2,410
325165 기사/뉴스 “시즌 1 재탕”… 엄청난 기대 속 드디어 공개됐는데 호불호 엄청 갈리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2 스포조심) 11 21:25 4,629
325164 기사/뉴스 흉기로 또래 여학생 숨지게 해...심리분석 등 진행 9 21:12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