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명태균 녹취 공개…"윤에 대우조선 파업 당장 진압하라고 보고"
2,560 40
2024.12.26 11:21
2,560 40
민주당은 26일 명 씨가 그해 7월 파업 중이었던 경남 거제 조선소에 가는 도중 지인과 이 같은 내용으로 대화했다며 명 씨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에서 명 씨는 대우조선 측이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파업을 강경 진압해야 한다는 취지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보고했다고 발언했다. 자신이 보고한 직후 파업 대응을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도 말했다. 명 씨는 "조선소고 뭐고 내용을 잘 모른다. 거기 문제가 심각한데 지난주 대통령한테 내가 보고를 했다"며 "이영호 부사장인가 내가 보고서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 부사장이) 만들어주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보고하고 나서 한 총리가 긴급 소집한 것 아니냐. 또 내가 보고했지. 당장 진압하라고"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보고해달라고 해서 보고를 했고, 보고하니까 그날 바로 긴급소집하더라"며 "아래(그저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하고 다 불러가지고"라고 했다.

또 "데모하는 놈은 150명이고 거기 하청 일하는 놈은 만 명인데 150명 때문에 만 명이 다 죽게 생겼던데"라며 "(피해 규모가) 그게 지금 5700억원 해가지고 이래저래 하면 7000억원이 된다는데 말이 7000억원이지"라고 했다.

https://naver.me/xoH8IlNB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4 12.23 77,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3,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1,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6,6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4,9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5,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10 기사/뉴스 [JTBC] 김용현 계엄날 수갑 100개 들고 가라고 명령내렸다함 19:53 153
325509 기사/뉴스 "왜 대통령 탄핵사건 먼저 하나?" 황당 질문…헌재는 "그야 당연히.." 7 19:49 1,129
325508 기사/뉴스 내란 혐의 입증하는 윤석열의 말들 8 19:45 1,672
325507 기사/뉴스 "'황금폰 X, 명태균폰 O…심의로 잘못된 보도 행태 바로잡아야" 21 19:41 1,131
325506 기사/뉴스 AAA 변우석-김혜윤 '눈호강 투샷'[★포토] 17 19:40 1,541
325505 기사/뉴스 [속보] 경찰,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근무지 압수수색 52 19:38 2,509
325504 기사/뉴스 [속보] 민주 "최상목, 속죄하는 마음으로 소임 다하라…즉시 헌법재판관 임명" 60 19:35 1,971
325503 기사/뉴스 DGIST, '실수'라며 합격 통보 번복..타 대학 포기한 수험생 '날벼락' 34 19:35 1,974
325502 기사/뉴스 獨 대통령, 의회 해산 및 내년 2월23일 조기총선 실시 명령(2보) (독일) 121 19:31 13,856
325501 기사/뉴스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 정재용·정수근·김혜선, 아직도 안 냈다… 래퍼 도끼는 납부 18 19:28 3,209
325500 기사/뉴스 [뉴스타파] 12월 4일 새벽 기자들이 국회의장 공관 앞에 경찰이 군인과 함께 기지국차량과 대기타고 있었음 발견 29 19:27 2,193
325499 기사/뉴스 尹 "계엄 2번·3번 한다" "총 쏴서라도 끌어내" 진짜였다 5 19:24 1,011
325498 기사/뉴스 보수논객 조갑제 "尹·국민의힘 이적행위…김정은 이롭게 해" 15 19:24 1,001
325497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청 공식 사과문 발표 213 19:19 17,182
325496 기사/뉴스 1월에 큰 거 온다! 공효진×이민호 '별물봐'→한지민 '나완비'·이세영 '모캘' 5 19:18 404
325495 기사/뉴스 '알쓸신잡' 김상욱 "'오겜2' 관심없어..韓, 더 끔찍한 오징어게임 중" 작심발언 69 19:12 5,970
325494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12 19:08 2,242
325493 기사/뉴스 인천고등법원, 2028년 3월 정식 개원 확정 5 19:05 1,682
325492 기사/뉴스 [단독]정진석·신원식, 30일 내란 수사 출석…홍철호, 사흘 전 검찰 출석 3 19:01 817
325491 기사/뉴스 내년 서울시 예산 48.1조원…최호정 의장 "적시 집행 독려" 2 18:57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