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가결 정족수는 ‘200’…“권한쟁의심판 청구”
15,652 310
2024.12.26 10:30
15,652 310
cGhelI


민주당의 한 권한대행 탄핵 추진에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이자 폭력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형두/국민의힘 의원/어제/KBS 1라디오 전격시사 : "결국에는 무정부 상태로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탄핵 소추에 이어서 정부 자체를 해체하겠다는 것인가라는 국민적 반발에 직면할 겁니다."]

한 대행에 대한 탄핵안 가결 정족수는, 대통령에 준하는 재적 의원 2/3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가결 정족수는 국회의장이 1차적으로 판단한다는 우원식 의장의 말은 틀렸다며 입법부 수장인 의장에게는 헌법과 법률해석 권한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재적 의원 과반 찬성으로 탄핵안을 통과시키면, 한 권한대행은 헌법상 권한을 계속 행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헌법재판관 임명도 반대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기 전에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전례가 없다며,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시 즉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다만, 당 내부에서는 한 권한대행 탄핵은 반대하지만 헌법재판관 임명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https://naver.me/GipBlhih

목록 스크랩 (0)
댓글 3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01.09 74,4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1,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82,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5,2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9,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9,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5,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3,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94862 기사/뉴스 이걸 또 입었네…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71 02:49 5,867
94861 기사/뉴스 송혜교X공유, 700억 대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돌입[공식] 147 01:54 12,859
94860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16일 변론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밝힌다 414 01.13 22,117
94859 기사/뉴스 뉴스로보면 미친 퍼포먼스의 경호처 경호3부장 159 01.13 24,241
94858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해제' 후 군부대 20곳 참여 2차 회의 331 01.13 23,807
94857 기사/뉴스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496 01.13 28,914
94856 기사/뉴스 최민환 작심 폭로..“이혼 사유=율희 가출·낮잠, 업소 출입 용서 받았다” [종합] 649 01.13 52,839
94855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민주파출소’ 경찰에 고발당해... “업무 모방, 경범죄 급” 372 01.13 25,103
94854 기사/뉴스 나훈아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민주당에 재반박 683 01.13 29,204
94853 기사/뉴스 백골단 “이름 유지···5공 시절 백골단, 다시 나타나도 책임은 운동권에” 365 01.13 21,984
94852 기사/뉴스 검찰, '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무죄 선고에 항소 194 01.13 21,369
94851 기사/뉴스 [속보]군 검찰,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에 항소 240 01.13 15,125
94850 기사/뉴스 [POP이슈]태민, ‘SM콘’ 불참 사유 밝혔다 “완전체 못 보여줘 미안..회사간 얘기 중” 632 01.13 49,918
94849 기사/뉴스 [속보] 이상민, 계엄 때 소방청장에 “경향·한겨레·MBC 단전·단수 협조하라” 228 01.13 15,588
94848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 1차 윤석열 체포집행 때 “경찰이 경호처 막고 있냐” 전화 215 01.13 17,715
94847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검찰단, '박정훈 항명 무죄'에 항소 432 01.13 17,681
94846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측 "공수처, 치졸하게 겁주고 이간계 쓰고 있어" 113 01.13 5,213
94845 기사/뉴스 이재명 "최상목, 대한민국 불안정하게 만드는 제1의 주범" 136 01.13 5,907
94844 기사/뉴스 尹 측 "대통령, 공수처에 체포되면 진술 일절 거부할 것" 499 01.13 16,306
94843 기사/뉴스 [단독]헌재 ‘9인체제’ 완성 서두른다···재판관 임명 거부 헌법소원 심리 속도 245 01.13 1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