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세월호 변호사' 배의철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 참여하겠다"
35,056 265
2024.12.26 10:23
35,056 265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을 지키며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세월호 변호사'로 불린 배의철 변호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측에 법률대리인단 합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9일, 변호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의철 변호사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리인단 합류 의사를 밝히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저는 '좌파'이며, 진보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대통령 탄핵 사건을 이념의 시각이 아닌 '참과 거짓'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말한 '반국가세력'과 '종북세력'은 현존하는 위험이라 생각한다"며 "윤 대통령 담화의 현실인식에 깊이 공감한다"고도 적었습니다.


작성자는 "석동현 변호사께 연락을 드려 만났고, 윤 대통령을 돕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83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2 12.23 61,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5,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8,1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8,9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2,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82 기사/뉴스 연말에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美 빌보드 핫100 ‘22위’ 9주연속 진입 2 23:25 156
325181 기사/뉴스 與 "제2의 IMF 올 것" 한덕수 엄호 총력전... 당내서도 "비겁하다" 37 23:22 2,448
325180 기사/뉴스 총리실 기재부에 인수인계 준비 23 23:21 3,392
325179 기사/뉴스 ‘와키윌리’ 마케팅 효과 톡톡 2 23:16 1,117
325178 기사/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36사단 관계자가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와 '다음 날 연락을 하면 군청 소속 연락관 1명을 군부대로 보내달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오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6 22:57 2,778
325177 기사/뉴스 접경지 주민 등 1439명, 윤석열 고발…“계엄용 전쟁 도발” 45 22:46 3,734
325176 기사/뉴스 “내란범 얼굴 좀 보자”···윤석열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 2251대 1 17 22:42 1,780
325175 기사/뉴스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 105 22:41 8,605
325174 기사/뉴스 [단독] "국방정보본부장도 '계엄'논의 때 배석"..공수처 진술 확보 53 22:36 3,068
325173 기사/뉴스 “이번 시국 미사의 가장 초점은 검찰개혁 이었습니다” 지랄발광 그 신부님 38 22:31 3,722
325172 기사/뉴스 [단독] “군 수감시설 이용 ‘불발’”…구금 장소 물색했나? 9 22:26 1,608
325171 기사/뉴스 새벽에 화장실 변기에 앉은 여성 ‘따끔’ 무언가 봤더니…·“기절할 뻔” 10 22:09 9,464
325170 기사/뉴스 🚆'의정부~고양 경기북부 교외선' 철도파업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 10 22:00 1,394
325169 기사/뉴스 '수술 안 한' 트랜스젠더 쫓아낸 한인 찜질방…美법원 판결에 '당혹' 308 21:56 26,127
325168 기사/뉴스 명태균 "대우조선 파업, 대통령·사모에게 '강경진압하라' 보고" 25 21:54 2,025
325167 기사/뉴스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47 21:47 4,293
325166 기사/뉴스 "의대생 1333명 현역병·사회복무 입대…복무 기간 단축해야" 19 21:34 2,410
325165 기사/뉴스 “시즌 1 재탕”… 엄청난 기대 속 드디어 공개됐는데 호불호 엄청 갈리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2 스포조심) 11 21:25 4,629
325164 기사/뉴스 흉기로 또래 여학생 숨지게 해...심리분석 등 진행 9 21:12 2,370
325163 기사/뉴스 [단독] ‘AI교과서’ 교육감협 건의문, 교육부 고위 간부 개입 28 21:10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