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4 올해의 인물' 연예계 '로제'·스포츠계 '안세영'···기업인 1위는?
975 5
2024.12.26 09:57
975 5

2024년의 마지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크루트가 1315명의 회원에게 올해의 인물과 이슈에 대해 물었다.

올해의 대표 이슈는 응답자의 84.4%가 선택한 ▲계엄령 사태가 차지했다. 이어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45.0%) ▲트럼프 재선(36.1%) ▲전공의 파업(34.3%) 등이 주요 이슈로 꼽혔다.

2024년을 가장 대표할 인물은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기업인 총 3개 분야로 나눴다.
 



방송·연예 분야에서는 가수 ▲로제(19.2%)가 1위에 올랐다. ▲로제를 꼽은 이유는 △화제성(긍·부정)이 79.0%로 가장 많았다. 브루노 마스와 듀엣으로 부른 아파트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기록 행진을 일으킨 영향으로 보인다.

이어 정우성(19.0%), 뉴진스(16.3%)가 차지했다. 특히 연령대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뉴진스는 20대에서 24.0%로 올해의 인물 1위에 선정됐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23.9%)가 1위를 기록했다. 안세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치관 및 신념(28.7%)이었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운영 방안에 대한 작심 발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어 손흥민 15.4%, 김예지 12.2%가 뒤이었다.
 



경제·기업인 분야에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29.6%)가 1위를 차지했다. 민희진 전 대표를 선택한 이유 중 △화제성(긍·부정)이 59.4%로 가장 많았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현재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들과 분쟁 중이다.

뒤이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23.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9.7%)으로 집계됐다. 성별 교차 분석 결과, ‘남성’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25.5%)를 ‘여성’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41.1%)가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63%p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84239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46 12.23 59,5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5,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8,9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2,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66 기사/뉴스 "의대생 1333명 현역병·사회복무 입대…복무 기간 단축해야" 11 21:34 891
325165 기사/뉴스 “시즌 1 재탕”… 엄청난 기대 속 드디어 공개됐는데 호불호 엄청 갈리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2 스포조심) 9 21:25 2,771
325164 기사/뉴스 흉기로 또래 여학생 숨지게 해...심리분석 등 진행 9 21:12 1,711
325163 기사/뉴스 [단독] ‘AI교과서’ 교육감협 건의문, 교육부 고위 간부 개입 25 21:10 2,010
325162 기사/뉴스 KITTO 매거진 DKZ 재찬 화보 14 21:08 1,340
325161 기사/뉴스 내란 선전하다 '술술' 실토? "한덕수에 계엄 보고" 자폭 12 21:06 2,960
325160 기사/뉴스 '한덕수 담화' 이후 또 오른 환율 1500원 돌파 눈앞 22 21:05 2,700
325159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정보사 계엄요원 38명 명단 일방 통보받아 황당”…짙어지는 비선 의혹 22 21:05 3,207
325158 기사/뉴스 "남태령 지나 전장연, 고공농성장까지"‥퍼져가는 '응원봉 연대'🔦 7 21:04 1,208
325157 기사/뉴스 [단독] "6인 체제 최종 결정 불가"…1명 이견이 변수? 20 21:01 3,816
32515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3 21:00 2,792
325155 기사/뉴스 ‘내란대행’ 한덕수 석달 전 본심 인터뷰 “윤석열은 대인, 계엄령은 괴담” 20 21:00 1,619
325154 기사/뉴스 아무도 없는 치킨집서 불이?…'튀김 찌꺼기'가 원인일 줄이야 6 20:58 1,357
325153 기사/뉴스 송혜교, 이혼 심경 밝히나 "여자로서 괴로운 날도 있었지만.." [유퀴즈] 33 20:57 4,698
325152 기사/뉴스 홍준표 최측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했나? 4 20:54 615
325151 기사/뉴스 한덕수 고집에 헌재 '어리둥절'‥"임명불가" 주장 단번에 일축 5 20:53 2,388
325150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시그널'로 계엄 지시…두 달 전 깔았다" 30 20:51 4,699
325149 기사/뉴스 법원 허가했는데도 관저 앞 1인 시위까지 막아‥경찰 "경호 목적상 상당한 이유" 19 20:50 1,494
325148 기사/뉴스 공무원, 한복 입고 출근···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로 24 20:49 2,643
325147 기사/뉴스 MBC :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163 20:48 1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