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北 도발 원점 타격 직전에 멈췄다... 계엄 노린 ‘용현파’의 북풍 세팅
2,331 22
2024.12.26 09:49
2,331 22

2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은 지난 7월에 이어 10월에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재차 대통령실 경내에서 떨어진 이후부터 북한의 풍선 부양 원점에 대한 타격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군 소식통은 "북한이 수개월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물풍선에 위성항법장치(GPS)와 기폭장치를 달아 특정 장소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인식이 군 지휘부에 확산됐다"며 "가만둘 수 없는 명분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군은 전방부대를 관할하는 지작사에 대북 포격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 덮개 개방, 목표물에 대한 제원 입력, 포탄 및 사격 인원 배치 등 발사 명령만 떨어지면 바로 사격이 가능한 수준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다만 발포 명령의 최종 권한을 가진 김 의장이 망설이면서 실제 포격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허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지작사 관계자는 "합참으로부터 북한 오물풍선 원점 타격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며 대비태세 강화와 관련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야전부대 본연의 임무"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0666

발포명령만 하지 않았을 뿐 발포준비 다 해놨었다는 내용의 기사...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205 01.09 89,3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55,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26,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97,0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4,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6,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5,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4,4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2,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090 기사/뉴스 북미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 개방 중단‥"주문 손님만 허용" 21:20 42
329089 기사/뉴스 국힘 30여명, 내일 관저 앞 재집결…"윤석열 체포 저지" 43 21:16 615
329088 기사/뉴스 검찰, 불법 선거운동 혐의 인천 강화군수에 당선무효형 구형 31 21:14 1,237
329087 기사/뉴스 "대원들 안 따를 것 반대하자" "수당 더"... 황당했던 내란 모의 4 21:13 529
329086 기사/뉴스 [MBC 단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외부 등'도 다 꺼졌다‥'비상 전력'서 제외된 블랙박스 16 21:10 1,305
32908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 21:05 856
329084 기사/뉴스 [MBC 단독] 촛불집회 후원했더니‥계좌 정보 압수수색 논란 3 21:02 539
329083 기사/뉴스 청렴도 전국 최하위 부산시 서구의회..예견된 결과? 6 20:59 523
329082 기사/뉴스 [단독] "차라리 코로나 때가 낫다"…이자도 못 갚는 채무자 역대 '최대' 9 20:56 1,042
329081 기사/뉴스 '내란 혐의' 김용현, 이달부터 월 530만원 군인연금 받는다 47 20:54 1,376
329080 기사/뉴스 '금일' '심심한'이 뭐지?…학년 올라갈수록 더 많았다 7 20:53 518
329079 기사/뉴스 얼어붙은 저수지 깨지며 중학생 1명 사망‥"마지막까지 친구 구하다가‥" 2 20:51 1,048
329078 기사/뉴스 이준혁한테 왜 이래…'소방관'→'나완비', 찬물 끼얹은 연출자 이슈 20:50 1,220
329077 기사/뉴스 유승민, 대이변 연출하고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저지(종합) 7 20:41 1,381
329076 기사/뉴스 [MBC 충북 단독] 촛불집회 후원했더니...계좌 정보 압수수색 논란 29 20:40 1,784
329075 기사/뉴스 [MBC 연속 기획] 다시헌법 ④ 비상계엄도, 체포 거부도, 모두 헌법상 영장주의 위반 20:35 419
329074 기사/뉴스 박종준 전 경호처장 측 “법 지키는 사람과 협조하지 않는 사람 차이 있어야” 36 20:34 2,254
329073 기사/뉴스 포고령에 없는데‥언론사 단전·단수 윤 대통령 지시? 3 20:31 668
329072 기사/뉴스 500억 이름값 무색…'별들에게 물어봐', 기대 컸던 만큼 아쉽다 8 20:29 697
329071 기사/뉴스 [MBC 알고보니] '정진석 호소문' 팩트체크‥윤석열은 억울한 피해자? 3 20:20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