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유연석 사고에 강제 시월드 입성
3,108 2
2024.12.26 09:37
3,108 2
XBWOeq

채수빈이 유연석을 위해 큰 결심을 내린다.

내일 27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9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가 백의용(유성주)과 심규진(추상미)을 찾아간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홍희주(채수빈)가 시부모 의용, 규진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지만, 얼음장같이 차가운 세 사람의 분위기가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희주는 연락이 끊긴 백사언(유연석)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불안해진 나머지 한밤중 시댁을 방문한다. 이어 그녀는 두 사람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데. 여유롭게 희주의 이야기를 듣던 의용과 규진은 며느리의 처음 보는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결혼 3년 만에 남편의 비밀을 알게 된 희주가 갑작스레 시댁을 찾은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평소와 다른 희주의 표정에서 굳은 결심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희주는 사언의 사고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녀는 사고로 크게 다친 사언의 모습에 좌절하며, 외롭게 있었을 그에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사언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의식을 차리길 간절히 기도하던 희주는 이내 사언을 지키겠다고 결심하며 곧장 어디론가 향한다. 대체 희주가 남편을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린 것일지,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일상을 꿈꾸던 ‘사주커플’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06912#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9 12.23 80,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5,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0,1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6,0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2,2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8,4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9,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47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2 22:26 186
325546 기사/뉴스 로켓펀치, 해체 수순…연희·윤경·소희·다현 회사 떠난다 2 22:02 735
325545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12-27 21:48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동북동쪽 804km 해역 규모 6.7 22:00 520
325544 기사/뉴스 야당탓?..'계엄' '탄핵부결'에 치솟았는데 7 21:40 1,593
325543 기사/뉴스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더니‥인권위엔 '임명권' 쓴 한덕수 16 21:36 1,949
325542 기사/뉴스 외교부, 韓대행 탄핵에 미일중 대사 통화..“관계발전 변함없다” 2 21:30 873
325541 기사/뉴스 세금 체납 1·2·4위가 도박업체 ‘팬더’ 운영진…합쳐 5천억 넘어 13 21:29 2,292
325540 기사/뉴스 美 대사 "한미동맹,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확고할 것" 40 21:24 1,979
325539 기사/뉴스 [단독]국회 ‘투입 명령’ 음성 첫 공개…“총기·탄약은 두고” 17 21:22 3,288
325538 기사/뉴스 일본 주요 방송이 ‘12.3 윤석열 내란’ 이후 한국 상황을 매우 편향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우호적으로 다루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친북, 종북, 반일 성향의 위험한 인물로 몰아가는 게 대표적입니다. 270 21:14 10,712
325537 기사/뉴스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에 시민들 "마땅하다" 29 21:08 4,177
325536 기사/뉴스 권성동 "탄핵 표결, 원천무효"…법적 대응 268 20:54 13,794
325535 기사/뉴스 2030 여성들 “남태령 집회에 ‘돈쭐’ 내주자”…여성 농민단체 후원 봇물 31 20:51 4,081
325534 기사/뉴스 [단독] 계엄사, 계엄해제 뒤에도 노동부에 전화‥"인력 보내라" 52 20:49 3,253
325533 기사/뉴스 [단독] 임영웅, '뭐요논란' 완곡 어법 해명 "심려와 걱정 끼쳐드려 죄송" 1055 20:45 41,103
325532 기사/뉴스 “여성에 男화장실 청소시키면 성착취” 민원…서울시 “男 지원자가 적어” 16 20:41 2,056
325531 기사/뉴스 [JTBC 돌비뉴스] "한덕수는 사람의 아들"…'X자식' 비난에 반박 보도자료 낸 국힘 28 20:40 1,202
32553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3 20:38 4,213
325529 기사/뉴스 경찰,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때 근무지 압수수색 6 20:38 1,735
325528 기사/뉴스 법률가 시국선언도‥"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안 하면 위헌" 7 20:3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