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尹, '내년 운 좋다' 점괘에 버터기…한덕수, 무속심취 부인에게 벌벌"
3,272 25
2024.12.26 09:30
3,272 25
박 의원은 '한덕수 대행의 부인이 무속에 심취해 있다. 김건희 여사, 대통령 장모 최은순 여사와 무속으로 연결돼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한덕수 총리와는 (DJ 정부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일한 친구다"며 "(폭로할까 말까를 놓고) 굉장히 인간적 고민을 했다. 이틀을 고민하던 중 제 아내가 꿈속에 나와 '여보 나와 미세스 한 관계를 잘 알면서 제발 그런 얘기하지 마라' 했지만 구국의 차원에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걸 터야겠다고 생각, 사회적 고발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대행 부인은 화가로 그림계의 큰손인데 무속에 너무 많이 심취해 있다"며 "한덕수 총리는 진짜 애들 말로 (부인에게) 끽소리도 못 한다. 그런 한덕수 총리이기에 무속에 지배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끊어라'는 뜻에서 (폭로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한 총리에게 부인 얘기를 하겠다며 통화를 시도했는데 안 됐다. 얼마 뒤 한 총리가 '전화 못 받았는데 전화 주십시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때는 이미 내가 국회에서 '한덕수 부인이 무속에 심취돼 건희와 같은 맥락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한 뒤였다"고 했다.

https://naver.me/5tJtWism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31 12.23 52,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5,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7,9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49 기사/뉴스 MBC :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6 20:48 593
325148 기사/뉴스 "사악한 이무기의 발광" 시국미사서 내란 작심 비판한 김용태 마태오 신부 1 20:47 94
325147 기사/뉴스 한덕수 고집에 헌재 '어리둥절'‥"임명불가" 주장 단번에 일축 7 20:46 1,070
325146 기사/뉴스 아동교육문화센터에 노골적인 성행위 그림 전시 이것은 작품인가 유해물인가... 44 20:43 2,615
325145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초대장' 경쟁 속…한국은 구경꾼 신세? 18 20:40 722
325144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에서 2.5km‥제 2의 구금시설이 주택가에? 11 20:37 823
325143 기사/뉴스 [단독] "6인 체제 최종 결정 불가"...1명 이견이 변수? 37 20:36 3,529
325142 기사/뉴스 [MBC 단독]시민들 "무서워요, 전쟁 났나요?" 112 신고에 드러난 공포와 혼란 속 내란의 밤 18 20:32 1,762
325141 기사/뉴스 변호인단까지 '부정선거 망상 카르텔'‥'내란 옹호' 전광훈과도 인연 3 20:28 595
325140 기사/뉴스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9 20:20 1,193
325139 기사/뉴스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2024.12.26/뉴스데스크/MBC) 6 20:20 1,227
325138 기사/뉴스 "계엄 문건, 김용현 작성·윤석열 검토"‥"내란 자백한 셈" 20:19 420
325137 기사/뉴스 "계엄, 한덕수에 사전 보고"‥누구 말이 맞나? 9 20:18 1,201
325136 기사/뉴스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3 20:15 839
325135 기사/뉴스 "'계엄 옹호' 윤상현, 의원직 제명하라" 청원 7만 돌파 7 20:14 993
325134 기사/뉴스 10개월 아기에 폰 던져 두개골 함몰시킨 20대女…"부모 욕한 줄 알고" 177 20:14 14,481
325133 기사/뉴스 ‘3억 기부’ 변우석 또 미담, 소속사 직원+스태프에 휴대폰·태블릿PC 선물 27 20:07 1,654
325132 기사/뉴스 한덕수, 내란수괴등극 … 파묘하듯 국정에서 파낼것 65 20:03 6,115
325131 기사/뉴스 "국민 생각해 통행금지 뺐다"…감싸려다 '대통령이 포고령 최종 검토' 자인 22 19:59 2,100
325130 기사/뉴스 권성동 "민주당, 전과 4범 이재명 위해 무도한 일 자행…국민 심판할 것" 307 19:56 8,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