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배우 에이전시로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는 LT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김가람의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LTC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가람님의 열정과 재능이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멋진 여정의 시작이다. 앞으로 함께 빛나는 순간들을 만들어 가달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에이전시는 김가람의 영입 소식 게시물을 이내 삭제했다. 자신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도 폐쇄했다.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선명 기자
https://v.daum.net/v/2024122609090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