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새로운 '무카'와 차박 도전…갑자기 공포스러운 순간
2,437 6
2024.12.26 09:22
2,437 6
xZtbMY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NEW 무카'와 즉흥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주로 혼자 드라이브를 하고 캠핑을 하게 되는데, 기존의 '무카'는 너무 커서 혼자 누울 수 있는 차로 바꾸게 됐다"며 자신의 새로운 무카를 소개한다. '혼캠핑'을 위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1인용 팝업 텐트까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전현무는 "집에서는 정말 잠 밖에 안 잔다"며 자신의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무카와 훌쩍 떠나기로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4시간 30분을 달려 그가 도착한 곳은 과연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새로운 무카의 팝업 텐트까지 오픈하고 차박을 준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감성 넘치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낭 속에 누웠지만 갑자기 휘몰아치는 바람과 거센 우박 세례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흔들거리는 텐트에 그는 "차 넘어가는 거 아니야?"라며 공포에 휩싸이는데, "곰이 텐트를 치는 줄 알았다"고 당시 다급했던 상황을 전한다. 벌떡 일어나 겁에 질린 전현무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가 무카와의 차박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https://v.daum.net/v/2024122609110484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31 12.23 52,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5,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8,9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53 기사/뉴스 홍준표 최측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했나? 20:54 31
325152 기사/뉴스 한덕수 고집에 헌재 '어리둥절'‥"임명불가" 주장 단번에 일축 2 20:53 504
325151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시그널'로 계엄 지시…두 달 전 깔았다" 10 20:51 1,516
325150 기사/뉴스 법원 허가했는데도 관저 앞 1인 시위까지 막아‥경찰 "경호 목적상 상당한 이유" 11 20:50 591
325149 기사/뉴스 공무원, 한복 입고 출근···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로 8 20:49 663
325148 기사/뉴스 MBC :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33 20:48 2,060
325147 기사/뉴스 "사악한 이무기의 발광" 시국미사서 내란 작심 비판한 김용태 마태오 신부 2 20:47 333
325146 기사/뉴스 한덕수 고집에 헌재 '어리둥절'‥"임명불가" 주장 단번에 일축 13 20:46 2,053
325145 기사/뉴스 아동교육문화센터에 노골적인 성행위 그림 전시 이것은 작품인가 유해물인가... 55 20:43 3,681
325144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초대장' 경쟁 속…한국은 구경꾼 신세? 19 20:40 860
325143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에서 2.5km‥제 2의 구금시설이 주택가에? 11 20:37 944
325142 기사/뉴스 [단독] "6인 체제 최종 결정 불가"...1명 이견이 변수? 38 20:36 3,873
325141 기사/뉴스 [MBC 단독]시민들 "무서워요, 전쟁 났나요?" 112 신고에 드러난 공포와 혼란 속 내란의 밤 18 20:32 1,941
325140 기사/뉴스 변호인단까지 '부정선거 망상 카르텔'‥'내란 옹호' 전광훈과도 인연 3 20:28 627
325139 기사/뉴스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9 20:20 1,220
325138 기사/뉴스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2024.12.26/뉴스데스크/MBC) 6 20:20 1,261
325137 기사/뉴스 "계엄 문건, 김용현 작성·윤석열 검토"‥"내란 자백한 셈" 20:19 449
325136 기사/뉴스 "계엄, 한덕수에 사전 보고"‥누구 말이 맞나? 9 20:18 1,254
325135 기사/뉴스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3 20:15 872
325134 기사/뉴스 "'계엄 옹호' 윤상현, 의원직 제명하라" 청원 7만 돌파 7 20:1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