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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공] 익명의 제보자 "김용헌 측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단어를 말하면 움직일 거다 기자회견을 막아야한다"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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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용현 기자회견 발표나기 전에 오전에 익명의 전화를 받았다 함

일방적으로 저 이야기만하고 끊었다고 하고 공중전화로 온 전화였다고 함

공장장은 이게 너무 근거도 없고 정보도 없어서 이야기를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만에 하나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금 방송에서 하는거라고

사실이 아니라면 나 혼자 바보되고 끝나면 되는거니까 다행인거고

진짜라면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겠느냐

최소한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송출하는건 막아야하고

변호인이 대신 말을 전하는것도 단어를 그대로 전달하는것도 막아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박선원 의원님도 그런 공작지시 방법은 군에서 쓰는 방식이다라고 하시네...

대구랑 청주랑 사드도 국가 국방 주요 군 시설이라서  이걸 파괴하려고 했던거는

그냥 국가전복시킬려는 것이다. 

일반적인 사회소요를 일으키려는게 아니다 하고 분노하심

김용헌 기자회견은 오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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