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전 직원에 새벽 메일 전송 왜?…"청렴도 꼴찌, 부끄러운 일"
4,930 34
2024.12.26 08:21
4,930 34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유 장관은 24일 새벽 전 직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충격을 받았다"며 "문화를 담당하는 부처의 청렴도가 낮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문체부는 전년 대비 2등급 하락한 최하 5등급을 받았다. 장관급 기관 25곳 중 5등급을 받은 곳은 문체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뿐이었다.

유 장관은 "본부 직원은 물론 소속·산하기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철저한 분석과 점검으로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서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원 의원은 "KTV 김건희 황제관람,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의 직원 갑질·성비위 의혹 등을 고려하면 청렴도 최하위는 예견된 일"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220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43 12.23 58,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4,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7,9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911 이슈 [뮤비해석] 사마귀로 집착증 있는 아내의 결말을 보여주는 반전 뮤비 20:22 134
2588910 이슈 같은 멤버에게 여미란 소리 들은 에이티즈 산 가요대전 착장 20:21 200
2588909 기사/뉴스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5 20:20 294
2588908 이슈 귀엽다고 난리난 웬디 출근길 영상 1 20:20 346
2588907 기사/뉴스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2024.12.26/뉴스데스크/MBC) 1 20:20 431
2588906 기사/뉴스 "계엄 문건, 김용현 작성·윤석열 검토"‥"내란 자백한 셈" 20:19 160
2588905 이슈 출국 기사 사진 뜨자마자 버블 프사 바꾼 키오프 하늘ㅋㅋ 1 20:19 544
2588904 기사/뉴스 "계엄, 한덕수에 사전 보고"‥누구 말이 맞나? 5 20:18 519
2588903 유머 팬들한테 반응 좋은 사우나에서 훈민정음 게임 하는 있지(ITZY) 4 20:17 326
2588902 이슈 입양했다가 알레르기때문에 가족 가게로 재입양되었던 김준수 고양이 11 20:17 1,811
2588901 이슈 비욘세 NTL 하프타임쇼 퍼포먼스 풀영상 20:17 181
2588900 기사/뉴스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3 20:15 574
2588899 기사/뉴스 "'계엄 옹호' 윤상현, 의원직 제명하라" 청원 7만 돌파 4 20:14 601
2588898 기사/뉴스 10개월 아기에 폰 던져 두개골 함몰시킨 20대女…"부모 욕한 줄 알고" 45 20:14 1,725
2588897 이슈 알티타고 있는 슬렌더 그 자체 NCT 127 정우 13 20:12 1,380
2588896 이슈 신입생 글쓰기 시험을 의무화 한다는 서울대.twt 49 20:12 2,777
2588895 유머 레전드라 불리는 드라마 꽃보다남자 마지막 장면 댓글.x 11 20:11 1,734
2588894 이슈 케톡에서 가요대전 온에어로 소소하게 말 나왔던 소속사.yg 21 20:10 2,453
2588893 유머 다가오는 1월1일 더쿠들의 떡국 취향은? 59 20:07 924
2588892 기사/뉴스 ‘3억 기부’ 변우석 또 미담, 소속사 직원+스태프에 휴대폰·태블릿PC 선물 21 20:0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