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전 직원에 새벽 메일 전송 왜?…"청렴도 꼴찌, 부끄러운 일"
5,383 34
2024.12.26 08:21
5,383 34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유 장관은 24일 새벽 전 직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충격을 받았다"며 "문화를 담당하는 부처의 청렴도가 낮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문체부는 전년 대비 2등급 하락한 최하 5등급을 받았다. 장관급 기관 25곳 중 5등급을 받은 곳은 문체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뿐이었다.

유 장관은 "본부 직원은 물론 소속·산하기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철저한 분석과 점검으로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서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원 의원은 "KTV 김건희 황제관람,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의 직원 갑질·성비위 의혹 등을 고려하면 청렴도 최하위는 예견된 일"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220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01.09 76,4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3,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7,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85,8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6,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1,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0,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7,1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3,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79 기사/뉴스 [단독] "유혈 사태는 막아야"…경찰, 경호처·공수처에 '3자 회동' 제시 32 08:40 1,176
328878 기사/뉴스 [속보] 尹측 "정진석 호소문 확인 못해…상의도 없어" 4 08:40 1,060
328877 기사/뉴스 “달러 계속 가는데 뭐하러 신흥국에”...외국인 외면에 亞 증시 줄하락 08:39 187
328876 기사/뉴스 [속보] 서울문산고속도로서 차량 43대 연쇄추돌 17 08:39 2,699
328875 기사/뉴스 직장인 점심값 평균 9000원대?…“이제 저렴한 한 끼는 없어요” 18 08:35 953
328874 기사/뉴스 2주 남기고 정하는 임시공휴일, 기업들 혼선 22 08:30 2,768
328873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대만 최대 설 명절 프로그램 출격…"영광, 가슴 벅차" 4 08:27 1,029
328872 기사/뉴스 고양 자유로서 눈길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종합) 18 08:26 2,488
328871 기사/뉴스 [단독] 교대 입학생 2명 중 1명 N수생…2007년 이후 17년 만 최고 4 08:26 923
328870 기사/뉴스 [단독]'계엄 트라우마' 상담, 광주 센터 216건…'피해 경험자들' 상처 컸다 15 08:23 790
328869 기사/뉴스 유재석, 벌써 김종민 결혼에 푸바오 인형 선물 이거 비싼 거야"(틈만 나면) 4 08:19 2,641
328868 기사/뉴스 '답답한' 우주선도, 2%도 못 벗어났다…공효진x이민호+500억 굴욕, 진짜 문제는 [엑's 초점] 15 08:14 1,554
328867 기사/뉴스 고양 자유로서 눈길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종합) 21 07:55 5,902
328866 기사/뉴스 대구서 저수지 얼음 깨져 중학생 1명 사망…경찰 "조사 중" 11 07:50 3,207
328865 기사/뉴스 "독살?" 이찬원이 밝히는 고종 황제 죽음의 진실[셀럽병사의 비밀] 2 07:08 929
328864 기사/뉴스 [속보] 정진석 "경찰·공수처, 尹 남미 마약 갱단 다루듯…방어권 보장해달라" 222 06:40 9,887
328863 기사/뉴스 [속보] 정진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 막아달라” 호소문 277 06:37 18,845
328862 기사/뉴스 미국서 얼굴 공개된 ‘62억 전세사기 부부’ 구속 송치 37 06:25 8,064
328861 기사/뉴스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10 04:22 6,817
328860 기사/뉴스 이걸 또 입었네…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271 02:49 4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