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순재 박지영 김하늘 지현우 임수향 김정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공식]
2,323 23
2024.12.26 08:06
2,323 23
12월 31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의 막이 오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4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까지 다양한 드라마 장르를 선보였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빛냈던 작품들과 배우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KBS는 올해 1월 2일 첫 방송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까지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새로움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준 단막극 등 KBS 특유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로 차별화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2년 만에 수목극의 부활을 알리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드라마의 향연을 선보였다.


이에 영예의 대상을 누가 거머쥘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2024 KBS 연기대상’ 측은 대상 후보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명실상부 연기의 대가 ‘개소리’의 주인공 이순재가 이름을 올렸다. 이순재는 ‘개소리’에서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유쾌한 연기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졌다. 또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겼던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와 임수향, 그리고 ‘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 박지영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라인업에 포진됐다. 뿐만 아니라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 김하늘도 당당히 이름을 올려 8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 중 어떤 배우가 ‘2024 K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 주인공이 되어 2024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2024 KBS 연기대상’은 시상식을 더욱 다채롭게 꾸밀 축하 공연 라인업도 공개했다. MZ세대가 열광하는 킹키가 총 무대 감독으로 연출한 오프닝 쇼는 25명의 댄서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모든 근심을 날려버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의 축제를 표현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녀와 순정남’의 OST '기분 좋은 날‘을 부른 김다현과 ‘다리미 패밀리’의 OST ‘세상만사’를 부른 육중완 밴드가 주옥 같은 KBS 드라마의 OST를 부른다고. 더불어 뮤지컬 ‘마타하리’의 두 주인공 옥주현과 김성식이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팝스타 셀린디온의 듀엣곡으로 유명한 곡인 ‘The Prayer’를 불러 2024년 마지막 밤에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6186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31 12.23 52,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5,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8,9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58 기사/뉴스 [단독] "6인 체제 최종 결정 불가"…1명 이견이 변수? 5 21:01 671
32515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 21:00 483
325156 기사/뉴스 ‘내란대행’ 한덕수 석달 전 본심 인터뷰 “윤석열은 대인, 계엄령은 괴담” 8 21:00 396
325155 기사/뉴스 아무도 없는 치킨집서 불이?…'튀김 찌꺼기'가 원인일 줄이야 4 20:58 463
325154 기사/뉴스 송혜교, 이혼 심경 밝히나 "여자로서 괴로운 날도 있었지만.." [유퀴즈] 16 20:57 1,763
325153 기사/뉴스 홍준표 최측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했나? 2 20:54 366
325152 기사/뉴스 한덕수 고집에 헌재 '어리둥절'‥"임명불가" 주장 단번에 일축 5 20:53 1,438
325151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시그널'로 계엄 지시…두 달 전 깔았다" 28 20:51 3,230
325150 기사/뉴스 법원 허가했는데도 관저 앞 1인 시위까지 막아‥경찰 "경호 목적상 상당한 이유" 15 20:50 1,033
325149 기사/뉴스 공무원, 한복 입고 출근···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로 21 20:49 1,580
325148 기사/뉴스 MBC :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49 20:48 2,982
325147 기사/뉴스 "사악한 이무기의 발광" 시국미사서 내란 작심 비판한 김용태 마태오 신부 3 20:47 481
325146 기사/뉴스 한덕수 고집에 헌재 '어리둥절'‥"임명불가" 주장 단번에 일축 15 20:46 2,454
325145 기사/뉴스 아동교육문화센터에 노골적인 성행위 그림 전시 이것은 작품인가 유해물인가... 125 20:43 13,894
325144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초대장' 경쟁 속…한국은 구경꾼 신세? 19 20:40 1,018
325143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에서 2.5km‥제 2의 구금시설이 주택가에? 11 20:37 1,088
325142 기사/뉴스 [단독] "6인 체제 최종 결정 불가"...1명 이견이 변수? 38 20:36 4,227
325141 기사/뉴스 [MBC 단독]시민들 "무서워요, 전쟁 났나요?" 112 신고에 드러난 공포와 혼란 속 내란의 밤 18 20:32 2,103
325140 기사/뉴스 변호인단까지 '부정선거 망상 카르텔'‥'내란 옹호' 전광훈과도 인연 3 20:28 687
325139 기사/뉴스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10 20:20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