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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새 앨범 예고 “11개월 작업 끝, 만족할 결과물 얻어”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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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Happy Holidays’ 영상 캡처



제니는 2024년을 돌아보며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라고 설명한 뒤 “특히 ‘Mantra’ 작업 이후 많은 성장을 경험했다”라고 밝혔다.


새 싱글과 앨범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제니는 새 싱글과 앨범에 대해 “11개월 간의 작업 끝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었다.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보여줄 예정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모두를 위한 뷔페 같은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 앨범에 담긴 곡 중 일부에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포함돼 있다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새 앨범은 내 삶의 챕터를 음악으로 풀어낸 것으로, 팬들이 음악을 듣고 저와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 앨범이 나왔을 때 대중들이 좋은 의미로 놀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제니는 2024년을 ‘새로운 시작의 씨앗’이라고 표현하며 “202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작업들을 드디어 내년에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인사를 건넸고, 곧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뉴스엔 이민지



https://v.daum.net/v/2024122607053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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