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고거래 사기'로 2억 뜯은 20대 송환..."피해자 780명"
2,327 7
2024.12.26 06:31
2,327 7

상습 중고거래 사기로 일본에서 강제송환된 20대 남성 A 씨입니다.

지난해 3월 일본으로 건너간 A 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나 SNS에 허위 매물을 올려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이나 애플워치 등을 판매한다고 올렸는데, 거래대금을 먼저 입금하면 택배로 물품을 보내줄 거처럼 속였습니다.

A 씨에게 당한 피해자만 780명, 금액은 2억 원대에 달하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일본 경찰에 별건으로 신고가 접수되며, 앞서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던 우리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신병을 넘겨받은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박정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24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7 12.23 51,3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8,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1,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777 팁/유용/추천 고속버스 제일 좋은 자리 타는 법 18:26 330
2588776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 업뎃 3 18:25 282
2588775 유머 산다라박 : 베지타 머리 다음날 내 모습 4 18:23 1,344
2588774 기사/뉴스 [단독] 닫힌 항공기 문 ‘임의 개방’ 후 탑승...아시아나, 안전불감증 도마 위 7 18:22 649
2588773 이슈 현재 넷플릭스 1위 드라마..jpg 10 18:22 2,078
2588772 팁/유용/추천 의미 있고 예쁜 기부 팔찌 총정리.jpg 21 18:21 1,950
2588771 정보 드디어 밝혀진 '나 홀로 집에' 케빈 부모님 직업 24 18:19 3,077
2588770 이슈 원래는 로코 소재의 웹툰으로 계획됐다던 전설의 웹툰 14 18:19 2,090
2588769 이슈 집회나가시고 혹여 대표님 변장하신 모습 보시더라도 사진찍어 포스팅 하지말아주세요 저들에게 우리손으로 변장한모습 알려주는 행동은 안해야지요 62 18:17 3,872
2588768 이슈 '무슨 자신감으로?' 정몽규 후보, 구체적 답변 없이 공약 발표 종료..."당선되면 그때 발표할 것" 8 18:17 313
2588767 이슈 알리바바 망하는 거야??? 7 18:17 1,562
2588766 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양비론 10 18:16 1,139
2588765 이슈 오징어 게임 시즌2 메타크리틱 노란불 진입 29 18:16 3,218
2588764 정보 아이묭 <AIMYON TOUR 2025 "Dolphin Apartment" in SEOUL> 4월 19일~20일 개최 9 18:14 443
2588763 이슈 솔직히 고양이가 응가하고 싶게 생겼음 4 18:14 1,327
2588762 이슈 민주당이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한 정계선 판사 과거.jpg 30 18:14 2,859
2588761 이슈 냉장고가 된 일터…사람보다 중요한 케이크? 78 18:13 6,000
2588760 팁/유용/추천 이번주에 다이소&올영 가야하는 이유.jpg 54 18:12 6,055
2588759 이슈 망곰이 크리스마스 상품 판매금 일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함 12 18:11 1,067
2588758 이슈 박선원 의원이 ‘전하규 국방대변인’ 콕 찝어 직무배제 요구한 이유는 7 18:10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