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고거래 사기'로 2억 뜯은 20대 송환..."피해자 780명"
2,340 7
2024.12.26 06:31
2,340 7

상습 중고거래 사기로 일본에서 강제송환된 20대 남성 A 씨입니다.

지난해 3월 일본으로 건너간 A 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나 SNS에 허위 매물을 올려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이나 애플워치 등을 판매한다고 올렸는데, 거래대금을 먼저 입금하면 택배로 물품을 보내줄 거처럼 속였습니다.

A 씨에게 당한 피해자만 780명, 금액은 2억 원대에 달하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일본 경찰에 별건으로 신고가 접수되며, 앞서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던 우리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신병을 넘겨받은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박정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24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30 12.23 52,3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4,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7,9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36 기사/뉴스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1 20:15 252
325135 기사/뉴스 "'계엄 옹호' 윤상현, 의원직 제명하라" 청원 7만 돌파 20:14 274
325134 기사/뉴스 10개월 아기에 폰 던져 두개골 함몰시킨 20대女…"부모 욕한 줄 알고" 15 20:14 713
325133 기사/뉴스 ‘3억 기부’ 변우석 또 미담, 소속사 직원+스태프에 휴대폰·태블릿PC 선물 20 20:07 914
325132 기사/뉴스 한덕수, 내란수괴등극 … 파묘하듯 국정에서 파낼것 42 20:03 3,089
325131 기사/뉴스 "국민 생각해 통행금지 뺐다"…감싸려다 '대통령이 포고령 최종 검토' 자인 17 19:59 1,505
325130 기사/뉴스 권성동 "민주당, 전과 4범 이재명 위해 무도한 일 자행…국민 심판할 것" 235 19:56 5,276
325129 기사/뉴스 [단독] '공천 뒷돈' 전달자 "윤한홍 보좌관, '건진에 말하면 된다'고" 19:55 437
325128 기사/뉴스 "국민 생각해 통행금지 뺐다"…감싸려다 '대통령이 포고령 최종 검토' 자인 43 19:48 3,602
325127 기사/뉴스 '尹 탄핵' 첫 재판 방청 신청 2만명 몰려…경쟁률 2251대1 27 19:38 1,943
325126 기사/뉴스 jtbc 나가세요.....지능이 낮아? 14 19:31 3,312
325125 기사/뉴스 중국에 등장한 '오징어 게임' 사기… “35일 버티면 5천만원 드려요” 1 19:30 770
325124 기사/뉴스 JTBC, 1월 2일 저녁 7시 50분 '신년토론' 방송...4년 만에 부활 25 19:25 1,048
325123 기사/뉴스 채널A) 총리실, 151석 가결때 즉시 법적 대응 나선다 683 19:19 25,569
325122 기사/뉴스 엔터사 A, 뮤비 대금 미지급 및 피해 스탭들 고소 10 19:16 2,129
325121 기사/뉴스 미·일 이재명 떠보기?…양국 주한대사 잇단 만남 자청 10 19:16 2,060
325120 기사/뉴스 [씬속뉴스] 기자 내쫓는 기자회견…언론사는 안 되고 유튜버는 된다? 4 19:13 1,020
325119 기사/뉴스 김용현 측 "한덕수 총리에 먼저 '계엄 건의' 보고… 포고령 1호는 尹이 직접 수정" 17 19:11 1,822
325118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인단 법인, 변호사 3명 요건 어겼다 33 19:07 3,908
325117 기사/뉴스 의대증원, 엄청난 여파…연대 자연계 최초합격자 '99.9%' 등록 안 해 10 19:04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