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10,491 37
2024.12.25 22:42
10,491 37

 

  유재석은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시절, 뜻하지 않은 공백기가 생겼다고”라며 사연을 물었고, 이에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 작품 후 겪었던 교통사고를 털어놓았다.

이민호는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가해자가 있었는데 가해자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은 다 사망하셨던 큰 사고였다. 병원에 누워 있는 채로 1년 가까이 생활을 했다”라고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정일우 씨하고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라고 사건을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민호의 레전드 작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며 “이게 16년이나 됐다”라면서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300대 1이었던 것을 전했다. 이민호는 오디션 때부터 남자 주인공의 파마 머리를 하고 갔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멋있어 보이는 머리가 아니었다. 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작품이 잘됐으니까. 잘 안 됐으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꽃보다 남자'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당시의 인기에 대해 "고립을 택했다. 감정을 억누르려고 했다. 지켜야 할 가족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39009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6 04.13 32,3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5,0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0,9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9,6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9,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9,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8,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7,6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6917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오프닝 프로젝트 광고) 10:48 14
2686916 이슈 계란이 귀해진 요즘 미국에서 부활절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 10:48 117
2686915 기사/뉴스 “답답해” 제주서 이륙 중인 항공기, 승객이 비상구 열어 결항 5 10:47 212
2686914 기사/뉴스 손태진, '아사달' 커버 영상 공개…하이클래스 감성으로 완성한 '감동 트로트' 10:47 42
2686913 이슈 MC바뀐 <동치미> NEW 포스터 4 10:45 690
2686912 이슈 봄맞이 목욕하는 세종대왕님 21 10:41 1,608
2686911 이슈 김수현 팬들 김수현 돌아오라고 하는 중 넉오프도 아직 위약금 청구 안하는 거 보면 잠잠해지면 공개할듯.twt 17 10:40 1,620
2686910 기사/뉴스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에 무기징역 선고 2 10:40 407
2686909 이슈 아름다운 청계천 야외 도서관, 해외반응 33 10:37 3,237
2686908 기사/뉴스 [속보] 대법, '오송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임시제방 부실 공사 10:36 344
2686907 유머 4분 가까이 대나무와 싸우는 집념의 루이바오🐼💜 3 10:35 711
2686906 기사/뉴스 ‘달러 스마일’ 깨지나…관세발 약달러, 원화값 1424원대 급등 10:35 265
2686905 기사/뉴스 「일본인 이름이 아니면 아이돌 이벤트에 당선하기 어렵다」20대 중국인 여성, 사립대 학생증을 위조 의심 [1월 가짜 운전 면허증을 이벤트 회장에서 들고 나타나, 위조 유인 공문서 행사의 혐의로 한국인의 여자(21) 체포] 8 10:35 871
2686904 기사/뉴스 생후 5개월 아들, 갈비뼈 골절에 뇌출혈까지..20대 부부 "아이 흔들었을 뿐" 11 10:34 570
2686903 기사/뉴스 [속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6 10:34 1,231
2686902 기사/뉴스 이게 데이식스다…올림픽체조경기장 6회 공연 전석 매진 8 10:33 498
2686901 이슈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 출연진 인물소개 8 10:29 2,024
2686900 유머 크록스빵 클로기 14 10:29 2,010
2686899 이슈 반려동물의 법적 가치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 41 10:29 2,547
2686898 이슈 정말 아찔한 어제자 오토바이 신호위반 사고 24 10:2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