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8,762 37
2024.12.25 22:42
8,762 37

 

  유재석은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시절, 뜻하지 않은 공백기가 생겼다고”라며 사연을 물었고, 이에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 작품 후 겪었던 교통사고를 털어놓았다.

이민호는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가해자가 있었는데 가해자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은 다 사망하셨던 큰 사고였다. 병원에 누워 있는 채로 1년 가까이 생활을 했다”라고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정일우 씨하고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라고 사건을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민호의 레전드 작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며 “이게 16년이나 됐다”라면서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300대 1이었던 것을 전했다. 이민호는 오디션 때부터 남자 주인공의 파마 머리를 하고 갔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멋있어 보이는 머리가 아니었다. 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작품이 잘됐으니까. 잘 안 됐으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꽃보다 남자'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당시의 인기에 대해 "고립을 택했다. 감정을 억누르려고 했다. 지켜야 할 가족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39009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9 12.23 46,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0,8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3,2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3,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3,5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222 기사/뉴스 야당 단독으로 진행되는 대법관 인사청문회 10:19 110
2588221 유머 아니 근데 지금 흐름이 도대체가 이해가 안감...쿠데타라는 건 물론 하면 안되지만 한다면 당연히 캐삭빵을 각오하고 하는 거 아녔음? 5 10:18 348
2588220 기사/뉴스 NCT, 美·英 언론 호평…"127·드림·재현, BEST" 10:18 68
2588219 정보 12/31 (일) 일본「제75회 NHK 홍백가합전」가창순 발표 (TOMORROW X TOGETHER & BE:FIRST 2조 SP 댄스 코라보) 1 10:18 66
2588218 이슈 어제자 가요대전 아이브 리즈 3 10:17 208
2588217 이슈 지드래곤 1억+1억 또 기부.gisa 2 10:17 240
2588216 정보 오퀴즈 10시 정답 10:17 47
2588215 기사/뉴스 [단독]10개월 아기 머리에 휴대폰 휘둘러 중상입힌 20대女 구속 …“애 엄마가 부모 욕해” 10 10:16 733
2588214 이슈 요즘 유독 체감 높아진 질병 4 10:15 1,155
2588213 정보 캐시워크 10시 1 10:15 67
2588212 기사/뉴스 [와글와글]태국의 '만삭' 걸그룹 멤버, 열정적 무대 4 10:14 854
2588211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30년전 크리스마스송으로 매년 수십억 벌어" 8 10:14 314
2588210 이슈 곧 맘찍수 1만 앞두고 있는 어제자 가요대전 NCT WISH 댄브 직캠.twt 3 10:13 324
2588209 기사/뉴스 박유천·승리, 잊을 만 하면 과거 팬들 상처 헤집는 근황 [Oh!쎈 팩폭] 1 10:12 390
2588208 기사/뉴스 하와이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발견·‥밀입국 시도 가능성 12 10:11 1,629
2588207 이슈 윤석열 변호사 못구하면 국선변호사 붙여서 하면 돼죠 20 10:10 3,120
2588206 이슈 [속보] 원/달러 환율 1460원 돌파… 2009년 3월 이후 '최고' 52 10:09 1,237
2588205 기사/뉴스 지방 국립대병원, 대거 채용 진행···전공의 집단사직 후 '교수 이탈' 급증 3 10:08 454
2588204 정보 토스행퀴 스노우버스터 9 10:08 423
2588203 이슈 2024년 구글에서 가장 검색이 많이 된 케이팝 아이돌 4 10:08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