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10,567 37
2024.12.25 22:42
10,567 37

 

  유재석은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시절, 뜻하지 않은 공백기가 생겼다고”라며 사연을 물었고, 이에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 작품 후 겪었던 교통사고를 털어놓았다.

이민호는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가해자가 있었는데 가해자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은 다 사망하셨던 큰 사고였다. 병원에 누워 있는 채로 1년 가까이 생활을 했다”라고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정일우 씨하고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라고 사건을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민호의 레전드 작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며 “이게 16년이나 됐다”라면서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300대 1이었던 것을 전했다. 이민호는 오디션 때부터 남자 주인공의 파마 머리를 하고 갔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멋있어 보이는 머리가 아니었다. 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작품이 잘됐으니까. 잘 안 됐으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꽃보다 남자'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당시의 인기에 대해 "고립을 택했다. 감정을 억누르려고 했다. 지켜야 할 가족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39009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09 04.21 30,075
공지 【공지】 오전 3시~4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6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9,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5,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4,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2,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1,3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3,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141 기사/뉴스 '이혼 10년' 오윤아 "발달장애 子, 아빠와 만남 전혀 없어…이해는 한다" [솔로라서] 23 03:18 1,651
348140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6 02:01 980
348139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9 01:56 2,114
348138 기사/뉴스 ‘간 큰 10대들’ 벽돌로 편의점 부수고 훔친 물건이 1 00:55 2,321
348137 기사/뉴스 "5분 늦게 외출했으면 무너진 담장에 꼼짝없이 깔렸지" 4 00:53 3,213
348136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조직적 모집" 양심 선언 149 00:50 14,356
348135 기사/뉴스 [단독]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택 외벽 붕괴…주변 교통 통제 16 00:49 3,243
348134 기사/뉴스 "휴대폰 훔쳐 간 식당 옆자리 손님..알고 보니 현직 경찰" 12 00:48 2,609
348133 기사/뉴스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10 00:47 2,116
348132 기사/뉴스 “수건 빨아라” “밥을 왜 질게 했냐”… 여직원에 부당지시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 13 00:46 2,268
348131 기사/뉴스 편의점 알바비 930만 원 떼먹어…'악덕 점주' 결국 체포 12 00:45 1,952
348130 기사/뉴스 3개월 전 '광주서 실종 신고' 10대 남학생…진도서 숨진 채 발견 17 00:44 5,054
348129 기사/뉴스 "현금 2만원 줄게" 아이들 홍채 노렸다…긴급 스쿨벨 발령 8 00:44 3,492
348128 기사/뉴스 <악연> 원작자 최희선 "상상 뛰어넘는 실제 사건에서 영감" 2 00:43 1,096
348127 기사/뉴스 [단독]사이드미러 날아차기 범인은 中 관광객 (테슬라 사이버트럭 부순사람) 10 00:43 1,944
348126 기사/뉴스 "새벽 벼락 소리 나더니…" 빨대처럼 꺾인 풍력발전기 미스터리 16 00:14 3,306
348125 기사/뉴스 [다시 간다]주택 골목까지 파고든 ‘캠핑카 알박기’ 9 00:13 2,081
348124 기사/뉴스 앞으로 병원 수술실이나 식품 조리장 같이 감염이나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는 장애인이 보조견과 함께 다닐 수 있게 됩니다. 15 04.22 1,875
348123 기사/뉴스 김민석 "한대행 대선출마 '노코멘트'는 '예스'…반기문보다 더 추할 것" 13 04.22 1,088
348122 기사/뉴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왜 IMF와의 협상 과정에 매국노 취급을 받았을까? 22 04.22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