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8,828 37
2024.12.25 22:42
8,828 37

 

  유재석은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시절, 뜻하지 않은 공백기가 생겼다고”라며 사연을 물었고, 이에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 작품 후 겪었던 교통사고를 털어놓았다.

이민호는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가해자가 있었는데 가해자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은 다 사망하셨던 큰 사고였다. 병원에 누워 있는 채로 1년 가까이 생활을 했다”라고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정일우 씨하고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라고 사건을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민호의 레전드 작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며 “이게 16년이나 됐다”라면서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300대 1이었던 것을 전했다. 이민호는 오디션 때부터 남자 주인공의 파마 머리를 하고 갔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멋있어 보이는 머리가 아니었다. 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작품이 잘됐으니까. 잘 안 됐으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꽃보다 남자'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당시의 인기에 대해 "고립을 택했다. 감정을 억누르려고 했다. 지켜야 할 가족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39009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31 12.23 55,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5,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6,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49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尹 탄핵 시 대선 출마?' 질문에 "나간다…트럼프와 맞짱뜰 사람 나뿐" 1 15:52 32
325048 기사/뉴스 尹은 서류도 안냈는데…'부친상' 헌재 김형두는 재판관회의 참석 2 15:50 627
325047 기사/뉴스 화천 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 계약 연장 협약식 15:44 88
325046 기사/뉴스 유아인 '63억' 단독주택, 7세 어린이가 샀다...전액 '현금 지불' 170 15:44 8,490
325045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조기 대선 치러질 경우 '출마'하겠다" 108 15:41 1,732
325044 기사/뉴스 [1보] 환율, 1,464.8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54 15:39 1,115
325043 기사/뉴스 [속보] 이주호, AI 교과서 '교육자료' 법안에 "재의 요구 제안" 54 15:36 1,793
325042 기사/뉴스 오세훈 "尹 수사 응해야…조기 대선 출마는 깊은 고민" 63 15:35 992
325041 기사/뉴스 가수 하림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어리석은 일" 15:34 644
325040 기사/뉴스 [속보]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38 15:31 2,310
325039 기사/뉴스 이준석 "싸가지 없다고? 盧도 인격 미숙하단 말 들었다" 168 15:31 5,653
325038 기사/뉴스 국내 1호 사이버트럭 차주, GD 아닌 김준수 “비행기까지 써서 가져와” 39 15:28 3,086
325037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37 15:28 1,750
325036 기사/뉴스 “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청년 ‘1만명’ 몰렸다 2 15:27 1,555
325035 기사/뉴스 AP ‘올해의 선수’ 男 오타니 女 클라크 15:25 522
325034 기사/뉴스 답답한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가능” 재확인 [세상&] 26 15:25 3,221
325033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32 15:24 1,763
325032 기사/뉴스 2월 16일 일어난 일은 12월 3일 벌어질 일의 전조였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3 15:20 1,526
325031 기사/뉴스 [단독]'산지직송2', 염정아X박준면 확정...안은진X덱스 불발→새 멤버 온다 211 15:17 16,569
325030 기사/뉴스 아제르 여객기 참사, 새떼 탓?…"러시아군이 격추 가능성" 4 15:1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