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9,522 37
2024.12.25 22:42
9,522 37

 

  유재석은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시절, 뜻하지 않은 공백기가 생겼다고”라며 사연을 물었고, 이에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 작품 후 겪었던 교통사고를 털어놓았다.

이민호는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가해자가 있었는데 가해자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은 다 사망하셨던 큰 사고였다. 병원에 누워 있는 채로 1년 가까이 생활을 했다”라고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정일우 씨하고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라고 사건을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민호의 레전드 작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며 “이게 16년이나 됐다”라면서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300대 1이었던 것을 전했다. 이민호는 오디션 때부터 남자 주인공의 파마 머리를 하고 갔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멋있어 보이는 머리가 아니었다. 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작품이 잘됐으니까. 잘 안 됐으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꽃보다 남자' 이후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당시의 인기에 대해 "고립을 택했다. 감정을 억누르려고 했다. 지켜야 할 가족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39009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6 01.09 67,3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0,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8,0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7,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22 기사/뉴스 장원영, 비밀에 싸인 MBTI 최초로 밝힌다 "안 알려줬더니 너무 과열돼"('냉터뷰') 19 18:45 1,269
328821 기사/뉴스 [속보] '계엄특검법' 발의 결론 못 낸 국힘, 내일 입장 발표 35 18:37 1,515
328820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AI 교육자료 규정법·고교 무상교육 지원법 재의요구 요청 27 18:33 1,101
328819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직전, 이진우 국군수도방위사령관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이 서로 겹치는 날짜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5 18:30 557
328818 기사/뉴스 최민환 작심 폭로..“이혼 사유=율희 가출·낮잠, 업소 출입 용서 받았다” [종합] 307 18:26 13,027
328817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14일부터 인력 파견하라"…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했나 12 18:26 899
328816 기사/뉴스 “비행기값 최대 8배, 그래도 갈래요”…임시공휴일 지정에 항공권 ‘천정부지’ 9 18:16 1,228
328815 기사/뉴스 [속보] 與, AI 교육자료 규정법·고교무상교육 지원법 재의요구 요청 31 18:15 904
328814 기사/뉴스 미국 도피했다 송환된 '대전 62억 전세사기' 부부, 구속 송치 9 18:09 1,697
328813 기사/뉴스 [KBO] “우승 팀 돕겠다는 한인들 덕에”···‘KBO 최초’ 美 부촌에 나홀로 캠프 KIA, 이것이 챔피언의 기백 10 18:08 1,589
328812 기사/뉴스 태민, SM타운 라이브 불참에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 없어" 9 18:03 1,041
328811 기사/뉴스 대구경북인권단체, '윤석열 방어권 보장' 인권위 규탄 집회 14 18:02 715
328810 기사/뉴스 김종민, "결혼운·자식운 동시에…기러기아빠 될 것" 점사에 '깜짝' 17:58 802
328809 기사/뉴스 [한겨레] 어도어, 뉴진스에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 21 17:58 1,498
328808 기사/뉴스 [속보] 日외무상 "한일 관계 중요성 변함없어…내정 언급은 삼가" 10 17:53 512
328807 기사/뉴스 尹 측 "경찰, 공수처 지휘 왜 따르냐" … 영장집행 임박에 호소 32 17:52 1,112
328806 기사/뉴스 [속보] 日외무상 "사도광산 추도식 韓과 긴밀히 의사소통할 것" 17 17:51 659
328805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민주파출소’ 경찰에 고발당해... “업무 모방, 경범죄 급” 304 17:48 15,484
328804 기사/뉴스 [속보] 조태열 "日과 과거사로 생기는 진폭 줄이며 미래지향적 협력" 34 17:46 1,185
328803 기사/뉴스 [속보] 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日과 솔직 협의할 것…우려도 전달" 10 17:44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