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2인자 김용현이 '이순신 같은 충신'?...동부구치소에 화환
1,585 28
2024.12.25 21:14
1,585 28
QOaZQD

오늘 오후 3시쯤 찾은 서울동부구치소 인근은 정문부터 후문까지 인도 약 200m 한쪽을 화환 200여개가 가득 차지한 모습입니다. 

화환은 대체로 김 전 장관을 '구국의 영웅'으로 추켜세우며 응원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한 통치로 옹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moelPq

광주광역시 한 시민이 보냈다는 화환은 김 전 장관이 "이순신 같은 충신"이라고 칭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다른 화환은 오히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정 마비 시킨 내란범"으로 지목하면서 김 전 장관을 "당대의 이순신"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전국 곳곳 지역민의 개인 명의 화환들은 물론, 김 전 장관이 나온 육군사관학교 기수별 동문들의 응원 화환들도 곳곳에 자리했습니다. 김 전 장관과 동기인 육군사관학교 38기는 동기 일동 명의로 화환을 발송했습니다. 3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등 다른 군 교육기관 동문 명의의 화환도 다수였습니다. 


https://naver.me/Gq84D6R4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2 12.23 51,0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2,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3,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2,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1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6,1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156 유머 이상하게 수사내용을 잘 알고있는 국회의원 08:46 182
2588155 정보 [뉴공] 익명의 제보자 "김용헌 측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단어를 말하면 움직일 거다 기자회견을 막아야한다" 9 08:44 707
2588154 이슈 뉴진스 AAA 출국 기사사진 5 08:43 421
2588153 이슈 살라미로 꽃 만들기 08:41 204
2588152 이슈 두달 전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도 육사 출신 8 08:41 1,214
2588151 정보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7 08:40 376
2588150 유머 나 홀로집에 케빈집이 부자인 이유 4 08:39 1,280
2588149 이슈 영화 <검은수녀들> 제작기 영상 1 08:33 371
2588148 이슈 오하이오에서 학교 화장실에 트젠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jpg 44 08:31 2,064
2588147 이슈 [단독] 장재현 감독 “‘파묘2’, 동어반복에 불과…차기작은 동방정교 뱀파이어 추적극” [송년인터뷰] 21 08:31 1,711
2588146 이슈 "尹 탄핵집회 참석하면 아이유처럼 美 비자 거부"…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38 08:28 2,041
2588145 유머 올해 이룬 것.jpg 5 08:26 1,341
2588144 기사/뉴스 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내년 2월22일 개최[공식] 28 08:25 1,109
2588143 이슈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늘 공개 | 넷플릭스 14 08:24 1,310
2588142 이슈 '달'의 존재에 대한 충격적인 우연...jpg 21 08:22 3,007
2588141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전 직원에 새벽 메일 전송 왜?…"청렴도 꼴찌, 부끄러운 일" 27 08:21 2,476
2588140 유머 남편이랑 싸웠는데 임신한걸 오늘 알게됨 15 08:20 4,738
2588139 이슈 오늘자 겸공 블랙요원 부분(추가) 160 08:18 12,907
2588138 정보 토스 행퀴 9 08:18 953
2588137 이슈 이광희 의원 후원금 미달 22 08:16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