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2인자 김용현이 '이순신 같은 충신'?...동부구치소에 화환
1,593 28
2024.12.25 21:14
1,593 28
QOaZQD

오늘 오후 3시쯤 찾은 서울동부구치소 인근은 정문부터 후문까지 인도 약 200m 한쪽을 화환 200여개가 가득 차지한 모습입니다. 

화환은 대체로 김 전 장관을 '구국의 영웅'으로 추켜세우며 응원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한 통치로 옹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moelPq

광주광역시 한 시민이 보냈다는 화환은 김 전 장관이 "이순신 같은 충신"이라고 칭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다른 화환은 오히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정 마비 시킨 내란범"으로 지목하면서 김 전 장관을 "당대의 이순신"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전국 곳곳 지역민의 개인 명의 화환들은 물론, 김 전 장관이 나온 육군사관학교 기수별 동문들의 응원 화환들도 곳곳에 자리했습니다. 김 전 장관과 동기인 육군사관학교 38기는 동기 일동 명의로 화환을 발송했습니다. 3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등 다른 군 교육기관 동문 명의의 화환도 다수였습니다. 


https://naver.me/Gq84D6R4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6 12.23 46,3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3,2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3,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3,5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906 기사/뉴스 무당 전성시대… 유튜브에 ‘예언 콘텐츠’ 쏟아지고, 점집엔 긴 줄 3 10:00 134
324905 기사/뉴스 尹 지지율, 탄핵안 가결 후 30% 돌파..보수층 결집 양상 67 09:59 1,276
324904 기사/뉴스 탄핵 여론 압도적인데…길어지는 한덕수의 고심 [용산실록] 18 09:58 491
324903 기사/뉴스 '2024 올해의 인물' 연예계 '로제'·스포츠계 '안세영'···기업인 1위는? 09:57 224
324902 기사/뉴스 [단독] 역삼동서 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30대 체포 5 09:52 1,001
324901 기사/뉴스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수원교회서 ‘성탄 기념 예배’… 총 1만 3800여명 참석 16 09:51 814
324900 기사/뉴스 한겨울 매운 ‘생강차’ 계속 마셨더니… 내 몸의 변화가? 33 09:50 3,020
324899 기사/뉴스 [단독] 北 도발 원점 타격 직전에 멈췄다... 계엄 노린 ‘용현파’의 북풍 세팅 15 09:49 1,166
324898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한덕수, 오늘이 마지막 시한…헌법재판관 바로 임명해야" 18 09:48 1,338
324897 기사/뉴스 국민 절반, 새해 소원 '주머니 여유'…60대 이상은 '건강' 1위 3 09:45 239
324896 기사/뉴스 “계좌번호 좀 내주이소”...홍준표 최측근이 여론조사비 대납 31 09:45 1,715
324895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 발끈…덴마크, 2조원대 방위비 증액 4 09:42 556
324894 기사/뉴스 김형두 헌법재판관 "국회 제출 포고령으로 증거 제출 갈음 가능" 13 09:41 1,994
324893 기사/뉴스 "요즘 누가 다이아 반지 사나요"…'보석의 왕'에 무슨 일이? 36 09:40 3,292
324892 기사/뉴스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공무원 한복 출근 장려 283 09:39 11,193
324891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유연석 사고에 강제 시월드 입성 2 09:37 1,638
324890 기사/뉴스 요양원서 낙지 먹던 70대, 기도 막혀 병원 이송 21 09:36 2,132
324889 기사/뉴스 아침에 침대 정리하면 건강을 해칩니다 24 09:35 3,996
324888 기사/뉴스 박지원 "尹, '내년 운 좋다' 점괘에 버터기…한덕수, 무속심취 부인에게 벌벌" 24 09:30 2,397
324887 기사/뉴스 [단독]국민 75% “수술 지연 등 의료공백 직간접 경험” 15 09:27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