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권→윤 "법적 책임 다한다더니 거짓말"‥"공정·정의는 '수취인불명'"
632 2
2024.12.25 20:43
632 2

https://youtu.be/pWZbIlfOAts?si=Lz8iMPw6KKS6rYQ1



야권은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통보에도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던 담화는 국민을 속이려는 거짓말에 불과했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검사였고 대통령이었다는 게 개탄스럽다", "윤 대통령이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도 '수취인불명'이 됐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한민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온 나라를 수렁에 빠뜨려 놓고 본인만 살겠다고 수사를 거부하고 재판을 지연시키는 모습이 참으로 비루하기 그지없습니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공수처를 찾아가 "윤 대통령 체포는 물론 관저 압수수색도 실시해, 부부의 휴대전화를 즉시 확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선민/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시간을 더 주어서는 안 됩니다. 관저는 내란 증거가 차고 넘칠 반국가세력의 소굴입니다."

'내란 특검법' 공포를 미루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서도 "자처해 내란 공범, 수괴 중 한 명이 됐다"며 함께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지인 기자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04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2 12.23 50,9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8,1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3,4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1,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2,9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2,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4,9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6,1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137 이슈 요즘 쓰기 좋은 짤 08:09 117
2588136 이슈 지하철에서 노숙자가 난동을 부리는 게 무섭다는 말에 어느 서양 남자의 반응 1 08:08 798
2588135 기사/뉴스 이순재 박지영 김하늘 지현우 임수향 김정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공식] 5 08:06 237
2588134 이슈 241226 뉴진스 공항샷 너무 귀여움 11 08:04 785
2588133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선공개] 채수빈 "일찍 온다고 했잖아! 근데 왜 안 와" 4 08:02 757
2588132 이슈 지난 주말 시위의 기록 8 08:02 760
2588131 이슈 따로 올라가는 사람과 마트 카트 5 08:00 806
2588130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데뷔 초 활동명 '이민', '해외 이민'에 묻혀 본명으로 개명" [TV온에어] 2 07:57 515
2588129 정보 중녀들이 자주하는 틴트 바르는법 튜토리얼.jpg 4 07:57 1,460
2588128 이슈 "김용현이 기자회견시 특정단어로 미복귀 블랙요원들에게 지시내릴것이다" 151 07:51 8,887
2588127 이슈 12/3 불법 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체포조에 여의도 경찰들이 인력이 차출되어서 당시 밤에 일어났던 교제 폭력이나 여성 폭행 전황 사건등의 사건에 경찰 대응이 안됐다 3 07:51 720
2588126 기사/뉴스 제니, 새 앨범 예고 “11개월 작업 끝, 만족할 결과물 얻어” 6 07:51 714
2588125 기사/뉴스 서태지, 10살 딸 육아 고민 "곧 사춘기…방문 닫고 들어가" [엑's 이슈] 3 07:46 1,348
2588124 이슈 '컴백' 샤이니 온유, 미니 4집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폭넓은 소화력 5 07:43 428
2588123 이슈 강동원 박효신 뷔 이렇게 세분이서 친한거에요? 6 07:42 1,784
2588122 정보 12월 26일 kb 스타퀴즈 정답 2 07:41 315
2588121 이슈 정말 안 친해 보이는 가수 둘의 노래 12 07:38 2,735
2588120 기사/뉴스 경남 사천서 1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10대 여성 사망 4 07:38 669
2588119 기사/뉴스 “유명 배우 너무 믿었다가” 결국 ‘패닉’ 사태?…드러난 참담한 실상 78 07:31 11,795
2588118 이슈 광주는 다른 지자체들과 달리 계엄 터지자마자 즉시 시청에 시장, 시의원, 구청장, 시민단체, 학계 모여서 회의한 후 계엄무효를 선언했어요. 국회가 계엄해제를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또 광주만 고립되어 외롭게 투쟁했을 수도... 12 07:27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