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권→윤 "법적 책임 다한다더니 거짓말"‥"공정·정의는 '수취인불명'"
635 2
2024.12.25 20:43
635 2

https://youtu.be/pWZbIlfOAts?si=Lz8iMPw6KKS6rYQ1



야권은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통보에도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던 담화는 국민을 속이려는 거짓말에 불과했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검사였고 대통령이었다는 게 개탄스럽다", "윤 대통령이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도 '수취인불명'이 됐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한민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온 나라를 수렁에 빠뜨려 놓고 본인만 살겠다고 수사를 거부하고 재판을 지연시키는 모습이 참으로 비루하기 그지없습니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공수처를 찾아가 "윤 대통령 체포는 물론 관저 압수수색도 실시해, 부부의 휴대전화를 즉시 확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선민/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시간을 더 주어서는 안 됩니다. 관저는 내란 증거가 차고 넘칠 반국가세력의 소굴입니다."

'내란 특검법' 공포를 미루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서도 "자처해 내란 공범, 수괴 중 한 명이 됐다"며 함께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지인 기자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04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6 12.23 45,6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2,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3,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2,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1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160 이슈 (사진주의) 바디호러 네일..jpg 4 08:54 714
2588159 기사/뉴스 박유천 근황 포착, 동생 박유환과 활짝…훤칠 이마 반질반질 빛나네 4 08:54 1,037
2588158 기사/뉴스 중국은 ‘윤석열의 전쟁’을 우려하고 있었다 6 08:53 890
2588157 기사/뉴스 잊지 말아야 할 얼굴들…2024년 신상공개 범죄자 9인 3 08:51 813
2588156 유머 이상하게 수사내용을 잘 알고있는 국회의원 10 08:46 3,061
2588155 정보 [뉴공] 익명의 제보자 "김용헌 측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단어를 말하면 움직일 거다 기자회견을 막아야한다" 41 08:44 2,521
2588154 이슈 뉴진스 AAA 출국 기사사진 21 08:43 1,448
2588153 이슈 살라미로 꽃 만들기 3 08:41 573
2588152 이슈 두달 전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도 육사 출신 11 08:41 2,433
2588151 정보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14 08:40 798
2588150 유머 나 홀로집에 케빈집이 부자인 이유 13 08:39 2,493
2588149 이슈 영화 <검은수녀들> 제작기 영상 1 08:33 517
2588148 이슈 오하이오에서 학교 화장실에 트젠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jpg 73 08:31 4,849
2588147 이슈 [단독] 장재현 감독 “‘파묘2’, 동어반복에 불과…차기작은 동방정교 뱀파이어 추적극” [송년인터뷰] 26 08:31 2,395
2588146 이슈 "尹 탄핵집회 참석하면 아이유처럼 美 비자 거부"…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08:28 2,700
2588145 유머 올해 이룬 것.jpg 5 08:26 1,731
2588144 기사/뉴스 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내년 2월22일 개최[공식] 29 08:25 1,299
2588143 이슈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늘 공개 | 넷플릭스 16 08:24 1,733
2588142 이슈 '달'의 존재에 대한 충격적인 우연...jpg 29 08:22 3,923
2588141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전 직원에 새벽 메일 전송 왜?…"청렴도 꼴찌, 부끄러운 일" 28 08:21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