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탄 전야에도 당첨자 못낸 美복권…다음번엔 1조7천억원 '잭폿'
1,691 8
2024.12.25 20:43
1,691 8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당첨자 배출이 연일 불발되면서 1등 당첨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까닭에 연말에 미국에 불고 있는 복권 열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성탄절 전야인 이날 밤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잭폿(모든 번호가 맞은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다.

 

27일 밤으로 예정된 다음번 추첨에서 잭폿이 나올 경우 받을 수 있는 당첨금이 11억5천만 달러(1조6천800억 원)로 치솟았다.

 

메가밀리언 복권 잭폿은 지난 9월 10일 텍사스에서 8억1천만 달러(1조1천800억 원) 규모로 나온 후 3개월여간 나오지 않고 있으며, 상금이 누적된 데다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린 복권 구매자들이 대거 몰리며 당첨금이 불어났다.

 

만약 27일 추첨에서 모든 번호를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온다면 29년에 걸쳐 상금 전액을 분할 지급받는 것과 세전 금액으로 5억1천610만 달러(7천520억 원)를 일시불로 받는 것 중 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메가밀리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액수이며, 12월 당첨금으로는 최대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게임당 2달러(2천900원)이며 잭폿 확률은 3억257만5천350분의 1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25108?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284 00:04 10,5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1,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2,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1,5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4,8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1,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1,7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2,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3315 기사/뉴스 "김다현, 감내 힘든 정신적 고통" 58세 악플러, 모욕 혐의로 징역 4월·집행유예 2년 [공식] 17:30 34
2693314 이슈 아일릿 민주에게 직접 만든 키링 선물한 아이돌 1 17:30 87
2693313 유머 스모키 메컵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jpg 9 17:29 571
2693312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mihimaruGT 'オメデトウ' 17:28 12
2693311 이슈 이해인 인스타에 올라온 르세라핌과 여러 아티스트들 사진.jpg 17:28 331
2693310 이슈 이걸 어떻게 안사요....... 4 17:28 493
2693309 이슈 진짜 현실적으로 전개가 흘러가는 중드 속 장면 17:28 340
2693308 이슈 경상도에서만 먹는다는 개존맛 튀김 6 17:27 810
2693307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쪽, 국힘 당원 2만9천명 개인정보 흘려 ‘불법 여론조사’ 3 17:27 201
2693306 기사/뉴스 [속보] 尹 "독재는 국회 장악만으론 안 돼…모든 기관 무력화" 12 17:27 466
2693305 이슈 야!!! 가지 너만 급해? 3 17:26 508
2693304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 6 17:25 287
2693303 이슈 1978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추기경의 콘클라베 참여 예정 7 17:25 764
2693302 이슈 사람들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 7 17:25 1,001
2693301 기사/뉴스 [속보] 尹 "비상계엄 말고는 비상사태 선언할 방법 없었다" 51 17:24 1,362
2693300 유머 트럼펫 3년 다 부질없읍니다 왜냐면 8 17:24 656
2693299 기사/뉴스 럭키비키 장원영 효과 통했다 … 깐깐한 1030 지갑 연 패션업계 1 17:24 459
2693298 기사/뉴스 [단독] 이수지,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와 전속계약…계약금만 수억원 5 17:23 942
2693297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추대위 모두 민주당…국힘 훼방 놓는 것" 12 17:23 432
2693296 이슈 영웅호걸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잘모르는 좋은날 이전 아이유 인기.jpg 5 17:23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