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탄 전야에도 당첨자 못낸 美복권…다음번엔 1조7천억원 '잭폿'
920 8
2024.12.25 20:43
920 8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당첨자 배출이 연일 불발되면서 1등 당첨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까닭에 연말에 미국에 불고 있는 복권 열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성탄절 전야인 이날 밤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잭폿(모든 번호가 맞은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았다.

 

27일 밤으로 예정된 다음번 추첨에서 잭폿이 나올 경우 받을 수 있는 당첨금이 11억5천만 달러(1조6천800억 원)로 치솟았다.

 

메가밀리언 복권 잭폿은 지난 9월 10일 텍사스에서 8억1천만 달러(1조1천800억 원) 규모로 나온 후 3개월여간 나오지 않고 있으며, 상금이 누적된 데다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린 복권 구매자들이 대거 몰리며 당첨금이 불어났다.

 

만약 27일 추첨에서 모든 번호를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온다면 29년에 걸쳐 상금 전액을 분할 지급받는 것과 세전 금액으로 5억1천610만 달러(7천520억 원)를 일시불로 받는 것 중 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메가밀리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액수이며, 12월 당첨금으로는 최대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게임당 2달러(2천900원)이며 잭폿 확률은 3억257만5천350분의 1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25108?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4 12.23 51,3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3,2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3,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3,5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902 기사/뉴스 [단독] 역삼동서 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30대 체포 09:52 218
324901 기사/뉴스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수원교회서 ‘성탄 기념 예배’… 총 1만 3800여명 참석 9 09:51 274
324900 기사/뉴스 한겨울 매운 ‘생강차’ 계속 마셨더니… 내 몸의 변화가? 9 09:50 1,001
324899 기사/뉴스 [단독] 北 도발 원점 타격 직전에 멈췄다... 계엄 노린 ‘용현파’의 북풍 세팅 6 09:49 604
324898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한덕수, 오늘이 마지막 시한…헌법재판관 바로 임명해야" 12 09:48 702
324897 기사/뉴스 국민 절반, 새해 소원 '주머니 여유'…60대 이상은 '건강' 1위 3 09:45 178
324896 기사/뉴스 “계좌번호 좀 내주이소”...홍준표 최측근이 여론조사비 대납 19 09:45 1,138
324895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 발끈…덴마크, 2조원대 방위비 증액 3 09:42 401
324894 기사/뉴스 김형두 헌법재판관 "국회 제출 포고령으로 증거 제출 갈음 가능" 12 09:41 1,523
324893 기사/뉴스 "요즘 누가 다이아 반지 사나요"…'보석의 왕'에 무슨 일이? 27 09:40 2,415
324892 기사/뉴스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공무원 한복 출근 장려 148 09:39 6,005
324891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유연석 사고에 강제 시월드 입성 2 09:37 1,259
324890 기사/뉴스 요양원서 낙지 먹던 70대, 기도 막혀 병원 이송 21 09:36 1,860
324889 기사/뉴스 아침에 침대 정리하면 건강을 해칩니다 23 09:35 3,298
324888 기사/뉴스 박지원 "尹, '내년 운 좋다' 점괘에 버터기…한덕수, 무속심취 부인에게 벌벌" 23 09:30 2,091
324887 기사/뉴스 [단독]국민 75% “수술 지연 등 의료공백 직간접 경험” 15 09:27 769
324886 기사/뉴스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배우로 복귀하나···새 프로필 공개했다 삭제 10 09:24 3,880
324885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새로운 '무카'와 차박 도전…갑자기 공포스러운 순간 6 09:22 1,697
324884 기사/뉴스 '하얼빈', 크리스마스 관객만 84만명↑…누적 125만 돌파 [무비투데이] 24 09:19 779
324883 기사/뉴스 구미에 이어 김해도…'이승환 콘서트' 찬반 논란 253 09:14 1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