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사받아라" 구호에도 '침묵'‥윤"목회자 관저 불러 성탄예배"
1,424 24
2024.12.25 20:10
1,424 24

https://tv.naver.com/v/67030500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직후 발표한 5번째 담화를 끝으로, 윤 대통령은 열이틀째 침묵하며 관저에서 칩거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출석을 거부한 이날도, 수사나 탄핵심판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취임 이후 성탄절마다 성당과 교회를 찾아 예수 탄생의 뜻을 기렸지만, 올해는 성탄절 메시지 한 줄조차 내놓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취임 첫해인 2022년 성탄 전야에는 중구 약현성당 성탄 미사에, 성탄 당일에는 어린 시절 다녔다는 성북구 영암교회의 성탄예배에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이듬해인 2023년,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파문이 터지자, 윤 대통령 혼자 혜화동 성당과 정동제일교회를 찾았습니다.

관저에 칩거 중인 올해,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 소재 한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을 불러 함께 성탄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어느 교회의 어느 목회자가 방문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보다 탄핵심판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서류조차 여전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MBC뉴스 강연섭 기자

영상취재: 김두영, 구본원 / 영상편집: 윤치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0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4 12.23 49,1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5,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6,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6,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576 기사/뉴스 [속보] 이주호, AI 교과서 '교육자료' 법안에 "재의 요구 제안" 15:36 44
2588575 기사/뉴스 오세훈 "尹 수사 응해야…조기 대선 출마는 깊은 고민" 10 15:35 213
2588574 이슈 컴백 앞둔 아이브, '가요대전'에서 신곡 무대 깜짝 '스포' 15:34 154
2588573 기사/뉴스 가수 하림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어리석은 일" 15:34 237
2588572 이슈 쟈니즈에서 초등학생, 중학생들로 데뷔시켰던 그룹 Sexy Zone 13 15:32 767
2588571 기사/뉴스 [속보]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24 15:31 1,541
2588570 기사/뉴스 이준석 "싸가지 없다고? 盧도 인격 미숙하단 말 들었다" 47 15:31 1,286
2588569 유머 29조 사업 중국에 넘겨준 윤석열 15 15:31 1,329
2588568 이슈 2009년 연간 음원차트 순위.jpg 6 15:30 244
2588567 이슈 어제는 스파이, 오늘은 루돌프인 것은?.jpg 15:29 675
2588566 기사/뉴스 국내 1호 사이버트럭 차주, GD 아닌 김준수 “비행기까지 써서 가져와” 26 15:28 2,254
2588565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32 15:28 1,304
2588564 기사/뉴스 “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청년 ‘1만명’ 몰렸다 1 15:27 953
2588563 유머 ?????: 그 분들이 저를 우습게 본 거에요, 피켓 없어지고 찢어지면 가겠지? 18 15:27 2,691
2588562 이슈 어제 가요대전에서 공개된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6 15:26 791
2588561 기사/뉴스 AP ‘올해의 선수’ 男 오타니 女 클라크 15:25 400
2588560 기사/뉴스 답답한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가능” 재확인 [세상&] 22 15:25 2,492
2588559 이슈 퍼즐을 푸는 개미들의 집단지성 (아주약간 징그러울수있음) 9 15:24 664
2588558 이슈 덬들의 '진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몇명일까? 15 15:24 414
2588557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28 15:24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