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사받아라" 구호에도 '침묵'‥윤"목회자 관저 불러 성탄예배"
2,458 24
2024.12.25 20:10
2,458 24

https://tv.naver.com/v/67030500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직후 발표한 5번째 담화를 끝으로, 윤 대통령은 열이틀째 침묵하며 관저에서 칩거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출석을 거부한 이날도, 수사나 탄핵심판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취임 이후 성탄절마다 성당과 교회를 찾아 예수 탄생의 뜻을 기렸지만, 올해는 성탄절 메시지 한 줄조차 내놓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취임 첫해인 2022년 성탄 전야에는 중구 약현성당 성탄 미사에, 성탄 당일에는 어린 시절 다녔다는 성북구 영암교회의 성탄예배에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이듬해인 2023년,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파문이 터지자, 윤 대통령 혼자 혜화동 성당과 정동제일교회를 찾았습니다.

관저에 칩거 중인 올해,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 소재 한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을 불러 함께 성탄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어느 교회의 어느 목회자가 방문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보다 탄핵심판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서류조차 여전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MBC뉴스 강연섭 기자

영상취재: 김두영, 구본원 / 영상편집: 윤치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0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34 04.02 67,2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2,4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1,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3,4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7,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1,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1,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2,3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2,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87 기사/뉴스 민주 명태균게이트조사단 "尹은 당선부터 무효…보조금 397억 내놔야" 46 01:02 1,282
344286 기사/뉴스 고민시, 일본 교토 여행 사진 공개…힐링 가득한 근황 4 01:00 1,421
34428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中 이외의 나라들과 관세협상 즉시 개시” 13 00:50 2,331
344284 기사/뉴스 "내가 있어, 지금의 尹있다…김 여사 매번 그렇게 말해" [尹의 1060일 ②] 6 00:26 1,088
34428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中, 34% 맞불관세 철회안하면 中에 50% 추가 관세" 322 00:24 10,866
344282 기사/뉴스 "月 300만원? 싫어요"…공무원 시험장 '텅텅' 초비상 걸렸다 49 00:11 3,768
344281 기사/뉴스 [단독]8일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회동, 민주당 불참 통보에 무산 47 00:11 2,564
344280 기사/뉴스 (tv조선) 대통령실 관계자왈 윤건희 퇴거 늦어지는 이유 191 04.07 23,553
344279 기사/뉴스 장예원 "SBS 퇴직금, 주식에 다 넣었다가 손해" 씁쓸 3 04.07 2,470
344278 기사/뉴스 영국 NME 평론 별 네개 받은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9 04.07 1,068
344277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90일 관세 일시중단 보도는 가짜 뉴스" <CNBC> 22 04.07 2,669
344276 기사/뉴스 '취중 라방 여파' 전현무, 댓글창 막힌 보아 대신 욕받이 됐다…"무아지경 커플 어때" [TEN이슈] 9 04.07 2,137
344275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中제외 모든나라에 관세 90일 일시중단 고려중" 140 04.07 25,203
344274 기사/뉴스 日 이시바, 관세 문제로 트럼프와 통화…"건설적 대화 합의" 1 04.07 642
344273 기사/뉴스 [속보] "바닥은 어디"…美 증시, 개장초 4%대 급락중 4 04.07 1,111
344272 기사/뉴스 [단독] 내란 비판이 죄? 시국선언교사 징계안 낸 국힘 의원들 115 04.07 8,015
344271 기사/뉴스 김강우 "'♥한혜진 언니', 첫눈에 반해..처제와 자주 만나" [4인용 식탁] 4 04.07 3,730
344270 기사/뉴스 봉준호 '미키17' 한 달만에 OTT로…"8000만 달러 적자" 22 04.07 3,089
344269 기사/뉴스 [이슈talk] 유튜버 '저당소스' 오정보에 하룻밤 새 날벼락 맞은 동원 비비드키친 35 04.07 3,841
344268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박보검 vs '선업튀' 김혜윤♥변우석..영광의 '백상' 주인공은? 37 04.07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