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사받아라" 구호에도 '침묵'‥윤"목회자 관저 불러 성탄예배"
1,782 24
2024.12.25 20:10
1,782 24

https://tv.naver.com/v/67030500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직후 발표한 5번째 담화를 끝으로, 윤 대통령은 열이틀째 침묵하며 관저에서 칩거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출석을 거부한 이날도, 수사나 탄핵심판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취임 이후 성탄절마다 성당과 교회를 찾아 예수 탄생의 뜻을 기렸지만, 올해는 성탄절 메시지 한 줄조차 내놓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취임 첫해인 2022년 성탄 전야에는 중구 약현성당 성탄 미사에, 성탄 당일에는 어린 시절 다녔다는 성북구 영암교회의 성탄예배에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이듬해인 2023년,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파문이 터지자, 윤 대통령 혼자 혜화동 성당과 정동제일교회를 찾았습니다.

관저에 칩거 중인 올해,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 소재 한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을 불러 함께 성탄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어느 교회의 어느 목회자가 방문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보다 탄핵심판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서류조차 여전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MBC뉴스 강연섭 기자

영상취재: 김두영, 구본원 / 영상편집: 윤치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0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0 01.09 65,1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4,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9,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7,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6,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8,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768 기사/뉴스 [단독포착] 실탄도 장착했나…'소총 들고' 대통령 관저 지키는 경호처 4 15:28 163
328767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라인 리더십 통할지 의문” 잇따르는 경호처 내부 폭로 15:28 214
328766 기사/뉴스 ‘동서남북’ 쓴 공공기관 명칭… 인천시, 행정개편 맞춰 변경 4 15:23 386
328765 기사/뉴스 지난 주말 지나면서 경호처가 와해되고 있는 듯한 근거 17 15:21 1,786
328764 기사/뉴스 [단독] 스텔라인베, 청과물 도매법인 구리청과 인수 추진 6 15:15 820
328763 기사/뉴스 윤상 "라이즈, 라디오 첫방은 '오늘 아침'에서…아니면 섭섭할 것" 17 15:13 934
328762 기사/뉴스 이준석 “‘윤석열은 투항하라’ 한남동에 대북 확성기 방송 제안” 50 15:10 1,336
328761 기사/뉴스 애플, 2조6800억원 집단소송 영국서 본격 시작 2 15:08 758
328760 기사/뉴스 [단독]'나는 솔로' 남규홍 PD, 언론사 차렸다…'솔로나라뉴스' 창간 17 15:07 1,265
328759 기사/뉴스 '로제 MV 속 연인' 에반 모크 "큰 영감 받고 즐거운 경험" [화보] 15:07 529
328758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측 "경찰이 함부로 부화뇌동해서는 안 돼" 41 15:04 1,143
328757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측 "경찰, 함부로 법 뛰어넘어 공수처 동원 안 돼" 42 15:02 1,484
328756 기사/뉴스 '망치사건' 여성, 두 달 전에도 남학생 때렸다?⋯日 누리꾼 "동정할 여지 없다" 10 15:02 754
328755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측 "공수처, 치졸하게 겁주고 이간계 쓰고 있어" 82 15:01 1,599
328754 기사/뉴스 '완벽한 하루' 이상순 "DJ 발탁 ♥이효리 너무 좋아하지만…식사 준비 부담도" [MD현장] 10 14:58 1,382
328753 기사/뉴스 [단독]국회 측, 계엄 수사기록 요청···“윤석열 직접 지시 여부 파악” 9 14:56 1,012
328752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국세청·해경 ‘계엄 해제 의결 이후’ 인력 파견 요청받았다 11 14:50 1,098
328751 기사/뉴스 '윤석열 방어권 보장'에 이름 올린 '조계종 주지스님 '.. 불교계 "참담하고 부끄러워" 41 14:46 3,395
328750 기사/뉴스 이재명 "최상목, 대한민국 불안정하게 만드는 제1의 주범" 92 14:39 1,866
328749 기사/뉴스 '살인 2차례' 상습 전과자, 15년 옥살이 마치고 10개월만에 또 흉기 16 14:37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