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한텐 마이크 대주면서 "노은결 소령 사건"은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는 쓰레기 언론들
1,902 35
2024.12.25 19:54
1,902 35
https://youtu.be/5WB7rzDuP90


저는 이제 언론사들한테 말하고 싶은데, 심각한 자신의 신변의 위험을 느껴서 이런 폭로를 했거든요. 그리고 호소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그 난간에 묶였던 전선은 그대로 남아있다 라고 했잖아요?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진도 찍어갔어요.
최소한 그렇다면은 그것만이라도 "지금 이 사람이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밝혀진 얘기가 아니지만 이 정도는 지금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근데 "너무 침묵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언론들이 단체로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

: 국짐이 기사화하면 법적 고발하겠다고 협박해서



음모론을 유포하는 <서울의 소리>가 일차적으로 문제지만, 이와 별개로 취재윤리를 준수할 의무가 있는 엄연한 정식 언론사들이 이처럼 신뢰성이 떨어지는 유튜브 방송내용을 사실확인 없이 기사화한 것은 심각한 문제다.

12월 20일 19시30분 현재 네이버 뉴스 제휴사인 <굿모닝충청> <뉴스클레임> <톱스타뉴스> <허프포스트코리아> <이로운넷> <팩트TV> 등이 해당 내용을 기사화했다.

당 미디어국이 최초 기사작성자인 <뉴스1> 소봄이 기자와 통화한 결과 소 기자는 본인의 의지로 쓴 기사인지, 데스크의 지시로 쓴 기사인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향후 밝혀지는 사실관계에 따라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024. 12. 20.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https://m.blog.naver.com/media351/223700996395




지금도 언론들 사실확인하지 않은 기사들 우후죽순으로 뽑아내고 있고, 더이상 마이크를 쥐어주지 말아야하는 버러지들의 목소리들은 일일이 속보 붙여서 기사화 하고 있으면서 노소령 사건에 관해선 국짐이 협박했다고 벌벌 떨며 침묵하는 언론들은 결국 내란당에 동조하고 있는 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37 01.10 34,3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0,5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8,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7,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5,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8,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936 이슈 비둘기 고구마 3 13:47 172
2603935 이슈 [속보] 대통령경호처 “대기발령 간부, 국수본 관계자 내부정보 전달…기밀사항 유출” 27 13:46 852
2603934 유머 그냥 아줌마라고 불러라 11 13:45 1,170
2603933 이슈 옥씨부인전) 공포스러웠던 소혜아씨 엔딩.. 1 13:45 595
2603932 유머 일본 연예인의 맛있어서 죽을 뻔한 간장게장 후기 4 13:44 992
2603931 이슈 LA화재로 죽은줄 알았던 강아지를 5일만에 찾은 사람 31 13:43 1,929
2603930 정보 나카시마 미카 <MIKA NAKASHIMA ASIA TOUR 2025 in SEOUL> 티켓 안내 2 13:42 349
2603929 이슈 SM 신인 여돌 하츠투하츠 인도네시아 멤버 카르멘 과거 사진.jpg 9 13:42 1,262
2603928 이슈 남의 집 밥 잘 못 먹는 사람 있어? 45 13:41 1,020
2603927 이슈 현 여자 신인 코미디언 중에서 가장 반응 오는거 같은 사람 5 13:40 1,525
2603926 이슈 애니 오타쿠들 난리난 신작 애니 오프닝 춤...twt 4 13:39 459
2603925 이슈 아일릿 원희의 셀프 메이크업 & 화장품 정보 9 13:39 1,240
2603924 이슈 유준이가 함미 간절하게 부른 이유ㅋㅋㅋㅋㅋ 3 13:39 779
2603923 기사/뉴스 [단독] 바디프랜드 강웅철 이사 '200억 사기' 혐의...검찰, 구속영장 검토 15 13:37 1,883
2603922 이슈 홍상수 감독 영화 제작 방식에 대한 두 중견 배우의 상반됐지만 둘 다 이해되는 인터뷰.jpg 14 13:35 2,054
2603921 이슈 설윤과 라방 중 순간 표정 관리에 실패한 해원 8 13:33 1,755
2603920 유머 문어가 은행에 돈을 빌리러 갔는데 돈을 못 빌린 이유가 뭐게요? 29 13:32 3,024
2603919 이슈 NCT 127 4TH TOUR 'NEO CITY – THE MOMENTUM' Official Trailer 23 13:30 540
2603918 이슈 취업을 위한 도전을 그만 해야 맞는 것 같다는 주부.jpg 35 13:29 3,889
2603917 이슈 홍상수 영화 촬영썰 101 13:27 1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