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2023년 나카이와 후지테레비 간부, 후지테레비 직원(피해자) 셋이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여기서 간부는 그 날 갑자기 약속 취소해서 나카이와 피해자만 만났다고 함
피해자는 관계자들이 여러명 나오는 자리라고 들었고 둘만 있을거라는건 모르고 나갔다는듯
아무튼 밀실인 공간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나카이는 후지테레비 직원에게 합의금으로 9,000만엔을 주었다고 함
액수가 상당히 커서 무슨 일인지 일본웹에서도 말이 많음.
피해자는 성적행위를 강요 받았고 이걸 후지테레비 간부가 꾸민 일이라 생각해서 다음날 후지테레비에 항의하고 탈의실에서 울다가 입원 했다고 함.
고소 하려고 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겨우 성폭행 피해자들 도와주는 단체에서 변호사 소개 받아 고소하려고 했지만 이름이 알려질까봐 고소는 안하고 대신 변호사가 합의금 받아줌. 아직도 그 날처럼 비오는 날씨나 냄새, 음식, 장소 근처만 와도 공황발작 온다고 함. 그 뒤로 퇴사함. 자신 말고도 당한 피해자들 많을거라고 주장.
나카이 대변인은 성행위에 대해서는 답변 못한다, 폭력은 없었다, 피해자가 나카이의 직접적인 사과는 거부한다, 간부들과 술자리에 방송국 직원들이 종종 왔지만 접대는 아니라고 얘기함
후지테레비는 모른다고 하나 관계자들 중 후지테레비가 직원들로 성접대 했다는 폭로도 있음
찌라시 아니냐고 할까봐 그러는데 9,000만엔 합의금 준건 나카이 측도 인정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