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지난주, 거국내각 총리 제안받아···윤석열 임기 연장 음모”
20,320 154
2024.12.25 19:03
20,320 15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지난주 거국내각의 총리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5선 중진인 박 의원은 이날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총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3당 합당을 안 하지 않았나. 제가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며 소공동 롯데호텔 귀빈실에서 탁자를 치고 나와버렸다”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가 거국내각 총리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개헌과 거국내각을 주장하는 세력이 음모 세력”이라고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내각제 개헌이나 거국내각 구성 주장에 대해 “어떻게든 윤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고 자기들이 재집권을 해보려는 음모”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1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5 12.23 50,4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9,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7,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68 기사/뉴스 내란 당시 블랙요원들이 받았던 임무..존무 ㄷㄷㄷㄷㄷㄷㄷ 22 16:50 1,719
325067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尹에 3차 소환 통보.."29일 10시까지 출석" 10 16:47 367
325066 기사/뉴스 여고생 성탄절 밤 흉기에 찔려 숨져…일면식 없는 10대가 범행 24 16:46 1,241
325065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에 마음 편해졌나…'민심 괴리' 발언에 '사과 반대'까지 85 16:41 3,435
325064 기사/뉴스 재계 "혹시 수첩 갖고 있어요?" 임원들 단속 이유 18 16:39 2,261
325063 기사/뉴스 입법조사처 "한덕수 탄핵 정족수는 151명" 쐐기 116 16:39 6,819
325062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구속…코인 상장 청탁 징역 4년6개월 12 16:38 670
325061 기사/뉴스 신세계, 알리바바 손잡자… 이마트 주가 장 막판·시간외서 급등 3 16:35 537
325060 기사/뉴스 쌍특검 땐 공무원 수천명이 수사 대상… “현대판 사화 될 수도” 260 16:35 6,768
325059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한덕수에…시민들 “내란에 동조하나” 분통 21 16:30 1,600
325058 기사/뉴스 "언제 애 낳을 거냐"…中, 2030 여성에 직접 전화 돌려 재촉 38 16:29 3,294
325057 기사/뉴스 “슈퍼영리치가 초고가 휩쓴다” 99년생이 63억 반포아파트 현금 매수[부동산360] 23 16:26 2,247
325056 기사/뉴스 尹 불응해도 27일 탄핵심판 진행…9인 완전체 시점은 미지수 16:21 641
325055 기사/뉴스 장민호, 무명 시절 회상..."단콘, 꿈도 못 꿨다"→스태프들에 '통 큰 회식' 3 16:19 589
325054 기사/뉴스 추미애 "수사 막는 두 명 있다"…국방부에 직무배제 요청 40 16:19 4,615
325053 기사/뉴스 [속보] '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구속…코인상장청탁 징역 4년6개월 180 16:15 17,904
325052 기사/뉴스 [단독] “가뜩이나 표 없는데”...SRT, 주말에 1만석 넘게 줄어든다 15 16:15 2,733
325051 기사/뉴스 AI교과서,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국회 본회의 통과 12 16:13 1,001
325050 기사/뉴스 [속보]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병 478 16:00 20,174
325049 기사/뉴스 [속보] '단통법 폐지안' 국회 본회의 통과...10년 만에 폐지 수순 165 15:58 1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