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지난주, 거국내각 총리 제안받아···윤석열 임기 연장 음모”
20,731 154
2024.12.25 19:03
20,731 15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지난주 거국내각의 총리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5선 중진인 박 의원은 이날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총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3당 합당을 안 하지 않았나. 제가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며 소공동 롯데호텔 귀빈실에서 탁자를 치고 나와버렸다”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가 거국내각 총리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개헌과 거국내각을 주장하는 세력이 음모 세력”이라고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내각제 개헌이나 거국내각 구성 주장에 대해 “어떻게든 윤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고 자기들이 재집권을 해보려는 음모”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1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6 01.09 68,1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0,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8,0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9,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0,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41 기사/뉴스 [JTBC 단독] 22대 총선 때 김 여사 "120석 안 되겠나" 묻자 명태균 "어렵다" 6 20:00 467
328840 기사/뉴스 [MBC 단독] "3선 경호구역 설정하고 안전조치 실시‥우리가 장악해야" 1 19:58 248
328839 기사/뉴스 소총 무장한 경호처 CAT 요원들 포착‥수사기관 위력 과시용? 1 19:56 283
328838 기사/뉴스 [하승수의 직격] 나경원 등 특수공무집행방해, 1심만 6년째 야당 대표 재판 빨리하라 ‘내로남불’··· 국힘 정치인 재판 지연되며 의원·단체장 당선 6 19:54 337
328837 기사/뉴스 "'체포하려 접근하면 칼로라도 막으라' 말해"‥ "모두 가짜뉴스" 4 19:54 462
328836 기사/뉴스 "축구장에 정치색 빼야" 울산HD 서포터스, 울산시청에 근조 화환 6 19:45 882
328835 기사/뉴스 경찰, 경기·인천 등 경찰청에 무기한 총동원령…尹 2차 체포 임박 28 19:44 874
328834 기사/뉴스 이효리 남자는 코트 한 마디에 이상순 바로 구매 하얼빈 이 시대에 필요한 영화"(완벽한 하루) 9 19:44 1,723
328833 기사/뉴스 윤 대통령 "LA 산불 지원 당부"…직무정지에도 또 '메시지' 21 19:44 724
328832 기사/뉴스 "이상민, 계엄 때 소방청장에 MBC·경향·한겨레 단전·단수 협조 지시" 7 19:41 298
328831 기사/뉴스 11억원 들여 산 울산 시티투어버스, 잦은 고장으로 헐값에 매각됐다 4 19:33 925
328830 기사/뉴스 "트럭에 근조화환까지"...울산 문수경기장 논란 가중 1 19:28 721
328829 기사/뉴스 경찰, 경기·인천 등 경찰청에 무기한 총동원령…尹 2차 체포 임박 14 19:26 824
328828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신청'에 14일 오전 재판관 회의 소집 11 19:23 1,612
328827 기사/뉴스 최상목, 경찰에 “경호처 막고 있나?” 외압성 전화 논란···계엄 준비 정황도 계속 드러나 11 19:23 1,099
328826 기사/뉴스 崔대행, 고교무상 연장·AI교과서 자료규정법 거부권 행사할듯 42 19:16 1,356
328825 기사/뉴스 JTBC)) 경호처 간부들, 김성훈 경호차장 “경찰에 넘길 것”(다소 의역) 19 19:06 2,051
328824 기사/뉴스 [단독] '강경파 수뇌부' 체포부터?…경호처 내부선 '막지 말자' 3 19:06 534
328823 기사/뉴스 오늘자 굥적굥 26 19:05 2,684
328822 기사/뉴스 장원영, 비밀에 싸인 MBTI 최초로 밝힌다 "안 알려줬더니 너무 과열돼"('냉터뷰') 27 18:45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