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지난주, 거국내각 총리 제안받아···윤석열 임기 연장 음모”
20,086 154
2024.12.25 19:03
20,086 15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지난주 거국내각의 총리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5선 중진인 박 의원은 이날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총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3당 합당을 안 하지 않았나. 제가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며 소공동 롯데호텔 귀빈실에서 탁자를 치고 나와버렸다”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가 거국내각 총리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개헌과 거국내각을 주장하는 세력이 음모 세력”이라고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내각제 개헌이나 거국내각 구성 주장에 대해 “어떻게든 윤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고 자기들이 재집권을 해보려는 음모”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15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6 12.23 45,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3,4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2,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3,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2,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1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6,1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880 기사/뉴스 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내년 2월22일 개최[공식] 14 08:25 453
324879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전 직원에 새벽 메일 전송 왜?…"청렴도 꼴찌, 부끄러운 일" 15 08:21 1,335
324878 기사/뉴스 이순재 박지영 김하늘 지현우 임수향 김정현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공식] 12 08:06 907
324877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데뷔 초 활동명 '이민', '해외 이민'에 묻혀 본명으로 개명" [TV온에어] 5 07:57 1,001
324876 기사/뉴스 제니, 새 앨범 예고 “11개월 작업 끝, 만족할 결과물 얻어” 8 07:51 1,144
324875 기사/뉴스 서태지, 10살 딸 육아 고민 "곧 사춘기…방문 닫고 들어가" [엑's 이슈] 4 07:46 2,284
324874 기사/뉴스 경남 사천서 1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10대 여성 사망 7 07:38 1,037
324873 기사/뉴스 “유명 배우 너무 믿었다가” 결국 ‘패닉’ 사태?…드러난 참담한 실상 132 07:31 24,041
324872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연매출 3조원 달성…"2027년 4조원 목표" 3 07:26 834
324871 기사/뉴스 가수는 노래만 해라?‥이승환 '대관 취소'에 손배소 하림도 비판...서태지는 시대유감 3 07:18 2,014
324870 기사/뉴스 '윤석열 지명' 포함 재판관 5명‥"긴급조치 위헌" 12 07:15 4,827
324869 기사/뉴스 [단독] 1년에 857번 병원 가기도…노년층 앞지른 2030 '의료쇼핑' 50 07:00 5,021
324868 기사/뉴스 [단독] ‘스테이지 파이터 시즌2’ 제작 확정…여성 무용수 모집중 16 06:52 2,457
324867 기사/뉴스 인스타그램에 추월당한 네이버… 위기감에 사업 ‘가지치기’ 17 06:42 3,329
324866 기사/뉴스 대학교 “생생한 민주주의 교과서” 기말고사 대신 계엄 과제물 6 06:38 2,381
324865 기사/뉴스 '중고거래 사기'로 2억 뜯은 20대 송환..."피해자 780명" 7 06:31 1,827
324864 기사/뉴스 김용현 기자회견 'MBC 출입 금지'‥'내란범 입' 찾나 35 06:24 3,481
324863 기사/뉴스 '살인죄 선고 후 잠적' 40년 독재자 수리남 전 대통령 사망 6 06:20 3,069
324862 기사/뉴스 공수처 체포영장은 너무 먼 단계?‥시간만 벌어준다 6 06:18 1,243
324861 기사/뉴스 [단독] 권성동 “얼굴 두껍게…지역구서 숙이지 마” 도로 친윤당 15 06:14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