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정권 당시의 경호실장 장세동
전두환과 함께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경호실장으로 일하던 당시 경호실 직원들에게 “우리는 각하의 신체안전을 지키는 것에 만족해선 안된다. 각하의 마음이 편안해야 나라가 편안해지므로 각하의 심기까지 경호해야 한다“고 강조함. 일례로 전두환은 아침마다 같은 길을 산책했는데 새똥을 보면 불쾌하게 여길까봐 새벽 일찍 일어나 새똥까지 치웠다 함 🤮
이후 심기경호란 말이 유명해짐